미국 햄버거 가격 | 🇺🇲40년만에 최고 인플레이션을 돌파한 현재 미국의 미쳐버린 물가 상황 L 뉴욕#3 120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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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최고 인플레이션을 돌파한 미국의 물가가 미쳐버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2위에 랭크된 \”뉴욕\”의 물가는
정말이지 말로 표현못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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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격 : MLBPARK

심심해서 미국 대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격 찾아봤습니다동네마다 가격이 다른데 공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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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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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햄버거 VS 한국 햄버거 가격비교

몇년전에 미국 놀러가서 인엔아웃 갔었는데 가격은 우리나라 햄버거 가격이랑 비슷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딱히 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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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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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비교? – datadata.link

미국에서는 meal 혹은 combo로 표현되는데, 햄버거 단품 외에 콜라 등의 음료와 감자튀김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먼저, 한국의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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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tadata.link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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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In & Out) 햄버거 가격으로 알아본 미국 물가의 변화

한국에서도 2019년 팝업스토어로 인기를 끌었던 인앤아웃 햄버거의 가격으로 미국 물가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인앤아웃 버거 하나 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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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rchmontkorean.tistory.com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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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피자마저 가격 인상…美 인플레에 패스트푸드도 비상

41년 만의 인플레이션에 가성비로 승부하던 미국 패스트푸트 업계마저 가격을 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등 원재료와 에너지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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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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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을 2만5천원에 파는 나라가 있다?… 가격으로 본 맥도날드 …

글로벌 1위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의 대표 햄버거 메뉴인 빅맥(Big Mac)이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25일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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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randbrief.co.kr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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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17달러, 한국에선 3만 1000원… 햄버거 가격에 불만 …

영국의 유명 셰프인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버거 체인점 ‘고든 램지 버거’의 한국 가격이 공개됐다. 하지만 미국에 비해 훨씬 비싼 가격을 책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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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pabii.com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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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 네이버 블로그

식사 장소는 역시 맥도날드다. ​. 여긴 뉴욕 타임 스퀘어 맥도날드 매장… 2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타임 스퀘어 광장 거리 풍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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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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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미국 3대 버거 비교 후기 – 브런치

햄버거 때문이라도 미국은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 … 이정도 가격이면 버거킹의 와퍼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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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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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최고 인플레이션을 돌파한 현재 미국의 미쳐버린 물가 상황 l 뉴욕#3
🇺🇲40년만에 최고 인플레이션을 돌파한 현재 미국의 미쳐버린 물가 상황 l 뉴욕#3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햄버거 가격

  • Author: 희철리즘Heechu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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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b7YlBR-IVU

인앤아웃 (In & Out) 햄버거 가격으로 알아본 미국 물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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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2019년 팝업스토어로 인기를 끌었던 인앤아웃 햄버거의 가격으로 미국 물가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인앤아웃 버거 하나 만으로 미국 전체의 물가 상승률을 분석할 수는 없지만 값싸고 퀄리티 있는 음식으로 서민들에게 항상 인기가 있었던 만큼 대략적인 미국 물가 변화의 기준으로 보기에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마치 대한민국 서민의 대표 식품 삼양라면이 1963년 10원에서 출발했던 것처럼 제가 미국에 살았던 지난 16년간 인앤아웃 햄버거의 가격 변화를 보며 갈수록 물가가 빠르게 오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융 관련 뉴스를 찾아보면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다고 나오는데요, 마트에서 장을 볼 때나 항상 동네 근처에서 사 먹던 싼 음식을 사 먹을 때 가장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인앤아웃 버거의 가격은 16년간 70~80% 올랐다

저는 인앤아웃 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적어도 몇 개월에 한 번은 꼭 사 먹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메뉴판에 적힌 가격을 사진 찍어서 소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보단 싸지만 물가도 많이 올르고 LA의 판매세 (Sales Tax)도 많이 올라 세트메뉴로 시켜먹으면 더 이상 값싼 음식이 아니게 되었더라고요.

참고로 미국에선 ‘세트메뉴’라는 말은 없습니다. 대신 ‘Meal’이라고 하고 햄버거 단품만 시키려면 ‘Sandwich only’라는 말을 합니다.

200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인앤아웃 버거를 먹어보고 이렇게 맛있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햄버거가 값도 싸다니 하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렇게 사진도 한 번 찍어봤죠. 참 철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었습니다.

2006년 처음 먹었던 인앤아웃 햄버거는 너무 맛있었다.

2006년에 고기 패티 한 장에 치즈가 없는 일반 햄버거의 가격은 $1.60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기 패티 두 장에 치즈도 두 장 들어간 더블더블의 경우 $2.25이었지요.

2013년, $1.60에서 $2.10으로, $2.25에서 $3.40으로

7년이 지나 2013년에는 더 이상 1불 단위의 햄버거 메뉴는 없고 드디어 더블더블의 가격도 3달러 중반 때로 진입을 합니다. 셰이크는 36센트가 올랐고 반면에 미디엄 사이즈 드링크의 경우 5센트 밖에 안 오른 걸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 더 이상 1불짜리 햄버거가 없다.

LA의 판매세율이 2006년에는 8.25%였지만 2013년 이때부터 9%로 진입을 하면서 음식을 사 먹으면 대충 10%를 더하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값싼 햄버거의 경우 몇 센트 차이에 불과하지만 단가가 높은 물건을 살려면 10%의 판매세가 너무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리스를 할 경우 매월 리스비가 $300이 나온다면 $30이나 세금으로 내게 되는 거지요.

2018년, 햄버거는 $2.50, 더블더블은 $3.95

다행히 2017년과 2018년에는 가격 변동이 없었지만 핫 코코가 메뉴에 추가되고 칼로리 정보가 나오게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콤보는 더블더블이랑 초코 셰이크와 감자튀김인데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가 무려 1,700이나 됩니다. 아무래도 인앤아웃 버거를 자주 먹는 건 좀 자제해야겠어요.

2017년 – 이제 4불로 진입을 한다.

2018년 – 칼로리 정보가 추가되었다.

2018년 LA의 판매세율은 9%에서 9.5%로 오르게 되었고 이제부터 인앤아웃은 길거리의 노숙자들이 사 먹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이 됩니다. 2006년에 햄버거 세트메뉴를 시키면 판매세를 합해서 $3.80을 냈지만 10년 뒤에는 두 배가 오른 $6.70을 내야 됐지요.

2021년, 햄버거는 $2.75, 더블더블은 $4.45

최근 몇 달 전에 저도 화이자 백신을 맞았는데요, 미국 백신의 보급으로 방역 규칙이 완화된 이후로 다시 인앤아웃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2불에서 3불 사이로 기억했던 더블더블의 가격이 $4.45로 오른 걸 보고, ‘아 이제 인앤아웃도 더 이상 아주 값싼 음식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까 생각해봅니다.

2021년 인앤아웃 메뉴판 – 모든 가격이 올랐다.

이제 햄버거 세트메뉴를 시켜 먹으면 판매세를 합해 $7.30을 지불해야 되는데요, 2006년 더블더블 세트메뉴보다도 3불이나 더 비싼 걸 생각하면 정말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인앤아웃이 맥도널드보다 훨씬 저렴했는데 이제는 어느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을 가도 가격이 비슷합니다.

2019년 강남구 팝업 스토어에서 햄버거 세트메뉴를 7천 원에 팔았다고 하는데요, 위에서 본 것처럼 미국에서도 가격이 많이 오른 만큼 아직도 저 가격에 미국에서 판매하는 버거와 비슷한 퀄리티로 한국에서 장사를 한다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도 한국이 인건비는 미국보다 싸기는 하지만 높은 임대료에 수입에서 유통까지 평균 2~3주가 걸리는 미국산 냉장육을 쓰기엔 ‘얼리지 않은 신선한 재료’만 쓴다는 인앤아웃의 철학에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미국 인앤아웃 햄버거로 대략적인 미국 물가의 변화를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에 장 볼 때 흔히 사는 음식이나 물품의 가격도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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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피자마저 ‘가격 인상’…美 인플레에 패스트푸드도 ‘비상’

41년 만의 인플레이션에 가성비로 승부하던 미국 패스트푸트 업계마저 가격을 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등 원재료와 에너지 가격이 급상승했고, 코로나19 이후 인력 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인건비가 확 뛰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미 노동부는 5월 식품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9% 올랐다고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의 가격이 이 기간 7.4% 상승했다는 점이다. 포춘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1981년 이후로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패스트푸드의 대표 격인 맥도날드는 지난 3월 가맹점주들에게 음식과 포장지 가격을 10∼12% 올린다고 통보했다. 지난 4월 케빈 오잔 맥도날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높은 연료 가격과 인건비, 식자재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멕시칸 요리 프랜차이즈 치폴레는 지난해 가격을 10% 올린 데 이어 1분기에 또다시 4% 인상했다. 또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웬디스 역시 올 들어 가격을 5% 올렸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믹스앤매치’ 프로모션의 가격을 12년 만에 인상했다.

과거 패스트푸드 산업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왔다. 공장식 제조 시스템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제품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상이변 등으로 전 세계에 유례없는 식량 및 에너지 위기가 닥치면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팬데믹 이후 이어진 인력 부족도 발목을 잡았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미국 패스트푸드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2020년 초 15.49달러에서 지난 4월 기준 18.30달러로 상승했다. 리치 앨리슨 도미노피자 최고경영자(CEO)는 올 들어 3월까지 기존점 매출이 7% 줄어든 원인에 매출 하위 점포들이 인력을 구하지 못한 탓이 있다고 인정했다.

패스트푸드 체인 체커스 앤드 랠리의 프란시스 앨런 CEO는 “인력 부족이 패스트푸드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가맹점들이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의 영향을 덜 받도록 자동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빅맥’을 2만5천원에 파는 나라가 있다?… 가격으로 본 맥도날드 세계 지도

글로벌 빅맥 지수, ‘레바논’ 가장 비싸고 ‘러시아’ 가장 저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도날드 메뉴는 ‘레바논’의 그랜드 치킨 스페셜(27.19 달러)

각국 빅맥 가격 비교한 ‘빅맥 지수’ 기반으로 각국 통화 구매력과 환율 수준 평가

맥도날드. ⓒDesign Taxi.

글로벌 1위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의 대표 햄버거 메뉴인 빅맥(Big Mac)이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25일 광고·디자인·소셜미디어 전문 매체인 디자인택시(DesignTaxi)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가격 비교 전문 업체인 익스펜시비티(Expensivity)가 맥도날드 메뉴와 관련한 흥미로운 가격 정보를 공개했다.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맥도날드 ‘빅맥’ 가격. ⓒExpensivity

먼저, 맥도날드의 상징과도 같은 ‘빅맥’은 나라별로 다른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빅맥’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1.94 달러, 한화 약 2281원)로 나타났으며, 가장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나라는 레바논(21.89 달러, 약 2만5743원)으로 두 나라 간 가격 차이는 약 11배에 달했다.

맥도날드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5.19 달러(약 6103원), 한국에서는 4.64달러(약 5457원), 일본에서는 4.46(약 5245원)에 각각 ‘빅맥’을 판매하고 있다. 맥도날드가 1948년 처음 판매를 시작한 오리지널 햄버거의 가격은 15센트(약 176원)였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도날드 메뉴. ⓒExpensivity

저렴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가장 비싼 메뉴 가격도 공개됐다.

1위는 레바논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랜드 치킨 스페셜로, 가격은 27.19 달러(약 3만1975원)다. 이어 프랑스와 모나코에서 판매되는 14.38 달러(약 1만6911원) 햄버거와 스위스·리히텐슈타인에서 판매되는 13.56달러(약 1만5947원) 햄버거가 가장 비싼 맥도날드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베네수엘라, 덴마크, 룩셈부르크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비싼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빅맥’과 햄버거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레바논은 심각한 종파 갈등과 극심한 경제난을 겪으며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레바논의 물가 상승률은 400%에 달하며 통화 가치는 90% 이상 폭락했다. 이같은 경제 상황이 맥도날드의 메뉴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편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986년부터 전세계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을 비교한 ‘빅맥지수(The Big Mac index)’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학자들은 이를 통해 각국 통화의 구매력과 환율 수준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익스펜시비티는 ‘빅맥지수’의 개념을 확장시켜 전세계 맥도날드의 감자 튀김과 해피밀 가격을 포함시킨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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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17달러, 한국에선 3만 1000원… 햄버거 가격에 불만 터졌다 – 파비뉴스

영국의 유명 셰프인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버거 체인점 ‘고든 램지 버거’의 한국 가격이 공개됐다. 하지만 미국에 비해 훨씬 비싼 가격을 책정해 네티즌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스타 셰프 고든 램지 / 고든 램지 인스타그램

잠실에 위치한 ‘고든 램지 버거’ 3호점이 12월 30일 오픈을 앞두고 메인 메뉴인 ‘헬스키친 버거’의 가격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17달러(약 2만 1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해당 버거의 한국 판매 가격은 무려 3만 1000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다른 프리미엄 수제 버거 업체와 비교해도 한 단계 더 비싼 가격이다.

공개된 ‘헬스키친 버거’ 가격 / 네이버 지도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 / 고든 램지 버거 홈페이지

해당 버거에는 아보카도 같은 비교적 고가의 재료가 들어가는 데다, 스타 셰프의 명성이 더해져 높은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게가 들어서는 잠실 부근의 임대료가 높은 점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한국에 들어오며 가격 논란을 여러 번 겪었다. 유명 햄버거 체인인 ‘쉐이크쉑’도 한국 출시 당시에는 많은 사람이 가격 부담을 느꼈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매장이 늘어나며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러한 점들이 ‘고든 램지 버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버거 가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맛있는데 너무 비싸다”, “이 정도면 고든 램지가 직접 와서 만드는 거냐”, “17달러짜리가 한국 오니까 1만 원이 더 비싸진다”, “유튜버들은 좋아할 것 같다”, “일반 버거가 아니라 스테이크라고 생각해야 한다”, “미국이랑 왜 이렇게 차이가 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봐야할 곳은 많고 여행 기간은 한정되어 있고…

언제나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최대한 많은 곳을 보러 다니는 나같은 직장인 여행광에게 제일 만만한

식사 장소는 역시 맥도날드다.

여긴 뉴욕 타임 스퀘어 맥도날드 매장…

2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타임 스퀘어 광장 거리 풍경을 잘 내려다볼 수 있다.

매장 내부…

항상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타임 스퀘어…

이곳 맥도날드 타임 스퀘어점도 예외는 아니다.

엄청난 사람들도 붐빈다.

TWO 치즈버거 밀…

미쿡에서는 한국의 세트 메뉴를 세트 메뉴라 하지 않고 밀이라 한다.ㅋㅋ

치즈버거 2개 + 포테이토 프라이 + 미들 사이즈 음료…

이렇게 해서 세금 포함 6.74달러…

요즘 환율로 약 8,000원정도?

여긴 보스톤의 보스톤 컴먼(공원) 맞은 편 맥도날드…

맞은 편이 미쿡 민주주의의 발상지 보스톤 컴먼…

매장 내부…

음료는 셀프…

여기서는 빅맥 세트 아니 빅맥 밀을 주문…

세금 포함 7.37달러…

요즘 환율로 약 9천원 돈…

한국에는 없는 딸기 맛 환타… ㅎㅎ

주관적인 미국 3대 버거 비교 후기

여행을 계획할 때 꼭 정하는 것이 맛집 일정이다. 맛집도 여행 코스 중 하나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 점에서 미국 여행은 쉽고 간단했다.일정에 맞춰서 이동하다가 세 가지 중 하나가 나오면 방문하면 되니까.쉑쉑버거, 인앤아웃 버거, 파이브 가이즈. ㅎㅎㅎ

한국에서는 맥도날드를 캐나다에서는 버커킹을 자주 가서 먹었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맥도날드도 버거킹도 잠시 바이바이.

한 나라에 세 가지 버거가 모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평소에 햄버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어쩔 수 없다. 햄버거 때문이라도 미국은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

미국에서도 줄 서서 먹은 쉑쉑버거(Shake Shack Burger)

4~5년 전 혼자서 뉴욕을 여행했던 적이 있다. 그때도 쉑쉑버거는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뉴욕에서 먹는 버거인데 조금 색다른 걸 주문해볼까? 하고 주문한 것은 베지테리언 버거.

맛은….그 이후로 쉑쉑버거를 찾지 않았다.

내 기억으론 정말 맛이 없었는데,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걸까. 혹시 내가 주문했던 버거가 잘못된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를 지나 뉴욕에 도착. 시간이 흘러 다시 뉴욕의 쉑쉑버거를 찾았다.

그래. 생각난다. 그때도 이렇게 소개된 버거였어.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었지만 뉴욕에서도 쉑쉑버거를 먹으려면 약 20분 정도의 대기 시간이 있다. 메뉴판을 보는데 내가 먹었었던 베지테리언 버거는 없다.

“역시 그때 선택이 잘못 되었던 거구나.”

미리 인터넷을 보고 쉑쉑버거의 주문 방법을 알아 왔다. 싱글 쉑버거 2개와 치즈 프라이즈, 그리고 레몬에이드 L사이즈까지. 원래 버거에는 콜라지만 이날따라 콜라가 땡기지 않았다.

한쪽에 구비되어 있는 셀프(?) 바.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 빨대와 함께 마요네즈, 소금 등 많은 것들이 구비되어 있다. 참고로, 여기 있는 마요네즈 소스를 버거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잠시 후 나온 우리의 주문 메뉴. 쉑 버거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이정도 가격이면 버거킹의 와퍼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한입 앙~하고 베어 먹는데 육즙이 촥! “우와. 진짜 맛있는데?!”

쉑쉑버거가 유명한 이유를 4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더 자주 먹었을텐데. 뉴욕을 떠나면서 가장 슬펐던 것은, 이제 뉴욕의 쉑버거를 먹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었다.

치즈가 듬뿍듬뿍 들어간 치즈 프라이즈. 치즈의 양이 적다고 생각한다면, 스태프에게 가서 치즈 소스를 더 달라고 하면 된다. 바삭한 프라이즈에 고소한 치즈를 곁들어 먹는 최고의 별미! 비주얼만으로도 그 맛이 느껴질 정도다.

번외로, 쉑쉑버거에서 밀크 쉐이크를 먹어보라고 해서 쉑버거와 밀크 쉐이크 조합으로 먹어 보았다. 하지만 밀크 쉐이크가 너무 걸죽한 탓에 목이 텁텁 막힘이 느껴져서 별로. 그냥 햄버거 + 콜라 조합이 최고인듯 하다.

맛 하나는 인정!

맛 : ★★★★★

가격 : ★★★★(총 18.12달러)

매장 : ★★★(20분 기다림)

미국 서부의 진리, 인앤아웃 버거(In-and-Out Butger)

동부에 쉑쉑버거가 있으면 서부에는 인앤아웃 버거가 있다. LA에서 처음 맛 본 인앤아웃 버거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라스베가스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방문했다.

“쉑쉑버거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인앤아웃도 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

인앤아웃 버거의 최대 장점은 가격! 쉑쉑버거나 파이브 가이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미국 내 같은 인앤아웃버거지만 LA와 샌프란시스코의 가격이 조금 달랐다. 시기가 달라서 오른건가?!

인앤아웃버거에서 주로 주문하는 메뉴는 치즈버거와 프라이 애니멀 스타일.

위의 사진에 있는 두 가지의 프라이즈 중 상단에 있는 프라이즈가 일반, 아래에 있는 프라이즈가 애니멀 스타일이다. 애니멀 스타일 가격은 4.05달러로 일반 프라이즈(2.05달러)보다 2달러가 더 비싸다.

메뉴판에 적혀 있지 않으니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치즈버거 2개와 일반 프라이즈 하나, 애니멀 스타일 프라이즈 하나를 주문했는데 세금 포함 가격이 13.45달러! 음료수는 마트에서 애리조나를 구입해서 마셨다. 1달러의 행복. 애리조나.

LA는 샌프란시스코보다 더 저렴했었다! 2명이서 먹는데 13달러 정도면 충분하다니+_+

맛 : ★★★★

가격 : ★★★★★

매장 : ★★★★(매장별 상이)

버거 명문가,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미국에서 가장 찾기 힘들었던 곳이 파이브 가이즈다. 뉴욕에서는 몇 군데 찾아서 방문했지만 그 외 도시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 오히려 뉴욕 이후에 파이브 가이즈를 만난 곳이 런던 이었을 정도니.

파이브 가이즈는 창업자가 5명의 아들과 같이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남과 차남의 대학 입학금으로 시작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가족 모두가 가게 운영에 참여했다는 훈훈한 스토리가 있는 곳.

스토리만큼이나 맛도 훈훈할지 파이브 가이즈로.

보고나서 살짝 뜨억! 했던 메뉴판. 햄버거 하나에 7달러가 넘는다구?!! 3대 버거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파이브 가이즈.

여기서 조심해야할 것!

파이브 가이즈는 일반 버거의 패티가 2장이고 리틀 버거가 패티 1장으로 되어 있다. 다른 곳이었다면 일반과 더블로 구분해뒀겠지만. 파이브 가이즈는 반대로 표시가 되어 약간 헷갈릴 수 있다.

처음에는 그것도 모르고 일반을 주문했는데 패티가 2장이었다. 덕분에 든든하게 먹었다.

파이브 가이즈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땅콩의 무한 리필. 매장 안에 땅콩이 있어서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입 안에 넣어줬다.

또 다른 특징은 버거를 주문하고 토핑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인데, 비싼 돈을 주고 굳이 토핑을 뺄 필요가 뭐가 있나. 무조건 다 넣어주세요.

완성된 버거는 은박지에 쌓여져 있는데, 은박지 덕분인지 은근히 빵이 촉촉하고 쫄깃하다. 패티 2장을 주문한 덕분에 푸짐하게 먹었다.

간단한 버거라기 보단 한끼 식사가 더 어울릴 정도.

맛 : ★★★★

가격 : ★★★

매장 : ★★★★★(비싸서 그런지 복잡하지 않다)

미국에서 버거 먹을 때 좋았던 점! 음료수 리필!

우리나라도 가끔 음료수를 리필하는 매장이 있는데 미국은 그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좋았다. 버거에 음료수가 빠질 수 없지.

미국 3대 버거라고 하지만, 맛과 가격으로 따졌을 때 개인적으로 인앤아웃버거와 쉑쉑버거를 2대 버거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래서 동부에 쉑쉑버거, 서부에 인앤아웃버거 라고 하는가 보다. 그 외 버거로는 웬디스 버거도 먹었는데 음, 내용에 빠진 이유가 있다. 다음에 미국을 여행한다면, 버거로만 일정을 준비하고 싶다.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으니까.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햄버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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