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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정거장(남인수 노래 가사)/함평나비메주ㆍ된장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사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노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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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정거장 – 나무위키:대문
한국전쟁 이듬해인 1954년, 트로트 가수 남인수가 부른 트로트 곡. 전쟁이 끝난 후 부산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생활을 마치고 고향 가는 귀향열차를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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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의부산정거장 – 노래 가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
Source: www.lyrics.co.kr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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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정거장 악보 및 가사 – Daum 블로그
이별의 부산정거장(離別의 釜山停車場) 악보 및 가사. 호동아 작사 / 박시춘 작곡.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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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 Smule
이별의 부산 정거장 by 남인수 – Karaoke Lyrics on Smule. | Smule Social Singing Karaoke app.
Source: www.smule.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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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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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4me4u.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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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사 배경 – 음악산책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한국 전쟁 이듬해인 1954년 부산으로 피난온 피난민이 전쟁이 끝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정들었던 …
Source: old-music.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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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별 의 부산 정거장 가사
- Author: Sunhee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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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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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정거장(남인수 노래 가사)/함평나비메주ㆍ된장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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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이별의 부산정거장(남인수 노래 가사)/함평나비메주ㆍ된장이었습니다
2018, 7, 23, 월요일
이별의 부산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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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정거장(離別의 釜山停車場) 악보 및 가사
호동아 작사 / 박시춘 작곡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음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가는 12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여 소리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 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 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 정거장
Em,G,G# Am,C,C#
이별의부산정거장-보람.mp3
20대 사진 ▲ 1918.10.18~1962.06.26
남인수(南仁樹), 본명 : 강문수(姜文秀), 兒名 : 최창수(崔昌洙)
남인수 – 이별의 부산 정거장(離別의 釜山停車場) 1954년 9월
‘이별의 부산정거장’은 한국 가요계의 제1세대를 대표하는 가요황제(歌謠皇帝)요,
불세출(不世出)의 노래꾼인 남인수(南仁樹, 1918~1962)가 1953년에 부른 노래다.
남인수는 열여덟살인 1936년에 데뷔하여
평생 1,000여 곡의 노래를 남긴 가요계의 산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勃發)한 한국전쟁이 소강상태를 맞으면서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停戰協定, The Korean War Armistice Agreement)이 체결되었다.
휴전으로 총성이 멎자 전화(戰禍)를 피해 고향산천을 뒤로하고 남으로 피난 내려와
부산 국제시장에서 뜨내기장사를 하며 고달픈 삶을 이어가던 실향민(失鄕民)들이
각박했던 피난살이를 끝내고 환고향(還故鄕)하는 기쁨과
그동안 갖은 고생 속에서도 정들었던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와의 눈물어린 이별이 교차하는 부산역에서
객실이 열두 개나 매달린 십이열차(十二列車)에 몸을 싣고 하나씩 둘씩 고향 찾아 떠나는
가슴 아픈 사연을 노래한 것이 바로 ‘이별의 부산정거장’이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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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한국 전쟁 이듬해인 1954년 부산으로 피난온 피난민이 전쟁이 끝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정들었던 부산 아가씨와 이별하는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발표일 1954년
가수 남인수
작사 호동아
작곡 박시춘
1954년 부산역 풍경 1953년 부산역 철도
가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두 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이 노래는 한국전쟁이 끝난 상황을 잘 그려주고 있다.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등과 더불어 전쟁의 상황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1953년 한국전쟁이 협전협정을 통해 마무리 된다. 폐쇄되었던 환도 기차가 다시 열리면서 수많은 피난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물론 이북으로 거의 가지 못하고 대부분 서울이나 경기 지방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부산으로 거의 피난오지 못했고, 부산에 피난온 사람들은 이북 사람과 서울 경기 지방 사람들이었다.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기차를 타고 서울 방향으로 올라가는 사람이다.
2년 정도의 피난 생활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정도 많이 들었던 부산을 떠나야 하는 것은 기쁨인 동시에 아픔이었다. 다시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환도열차는 이별하는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어 말 그대로 부산역은 ‘이별의 정거장’이 되고 말았다.
[자료출처]위키백과 이별의 부산 정거장
부산 시보 부산진역이야기 ‘지게꾼과 리어카’
부산일보 [최영철시인이 쓰는 작품 속 부산]< 10 > 대중가요 ‘이별의 부산정거장’
주현미 <추억으로 가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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