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의 시간 토렌트 | 사람과 로봇이 구분이 안 가는 세상 '이브의시간' [애니리뷰/결말포함]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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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7/2022

66. イヴの時間 [Time of Eve / 이브의 시간 극장판] – 네이버 블로그

처음온 리쿠오와 마사키에게 넉살 좋은 아키코가 다가옵니다. 이 까페, 이브의 시간을 찾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이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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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S] 이브의 시간 01-06 + 극장판 + 영상특전 (BD Hi10P 1920×1080 WV-AC3 SUP) 4K,UHD,2160p,토렌트,토렌트티티, 1위 토렌트 파일공유 속도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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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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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브 의 시간 토렌트

Author: 이야기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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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2. 1. 12.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mY79BQkjFk

66. イヴの時間 [Time of Eve / 이브의 시간 극장판]

안드로이드를 소재로 하고

배경도 미래이지만

아주 인간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깔고 있습니다.
[엑스마키나의 그 무서운 언니랑 다름!!!!]
66th

イヴの時間
[Time of Eve / 이브의 시간 극장판]
<감독>

요시우라 야스히로

<출연>
[당연히 목소리 ㅋ]
후쿠야마 준

이토 미키

노지마 켄지

타나카 리에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기계와 사람 사이에 감정적 유대가 존재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이렇게 진지하게 안되도 되는데 ㅋㅋㅋㅋ

그냥 한 번 폼 잡아본 겁니다 -__;;;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고

안드로이드를 가사 도우미로 두고 있기도 합니다.

리쿠오네 집에도 안드로이드가 하나 있어요.

요즘 행동 패턴이 조금 이상해서

활동 로그를 읽어보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Are you enjying the time of Eve?”

리쿠오는 친구 마사키와 함께 리쿠오의 안드로이드가 명령없이

다녀온 곳으로 가보는데

왠 허름한 건물에 뜬금없는 출입구가 있어요.

뭔지 적혀있는 것도 없다능…;;;;

고민하던 둘은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보통의 까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여기는 독특한 룰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과 안드로이드를 구분하지 않는다”라는 것인데요,

이것은 로봇 법에 위배되는 룰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사람행세를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욥.

안드로이드는 머리 위에 링이 홀로그램처럼 있어야 하는데

이 까페 안의 그 누구도 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 인간이고 누가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지욥.

처음온 리쿠오와 마사키에게 넉살 좋은 아키코가 다가옵니다.

이 까페, 이브의 시간을 찾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이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라고 하네요.

당신은 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비가 마구 쏟아지는 오후.

안드로이드를 기다리는 리쿠오는

아키코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이죠

사실 그녀는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안드로이드였습니다.

충격받은 리쿠오는 집으로 돌아와 안드로이드가 타주는 커피를 마시는데

이브의 시간에서 마신 것과 같은 맛입니다.

커피타는 방법을 바꿔보았다는 말에 리쿠오는 인간흉내냐고 화를 냅니다

그 순간 아키코의 말이 떠오르지요.

“당신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순간 깨닫습니다.

인간으로서 안드로이드를 이해하려 한 것이 아니라,

아키코는 안드로이드의 입장에서 인간을 더 이해하고 싶어한 것이라는 걸 말이죠.

사미, 즉 리쿠오의 안드로이드는 까페에 간 적이 없다고 하지만

행동 로그에는 분명 기록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믿지 않는 마사키와

다시 까페를 찾은 리쿠오.

누가 인간이고 누가 안드로이드 인지 이 곳에서는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쪼꼬미와 할아버지도 이 곳을 찾고

젋은 연인도 이 곳을 찾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남자도 이 곳을 찾고

해맑은 아키코 역시 다시 이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리쿠오는 사미와 이 까페에서 만나고야 말았네요.

저런!!!

하지만 리쿠오는 화내지 않았어요.

커피가 맛있다고 칭찬해주지요.

이브의 시간을 방문하면서 리쿠오도 조금씩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마음을 열어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ㅅ’

나기가 친해지라고 커플과 함께 자리를 마련해주었는데

이야기거리가 없자 리쿠오가 괜시리 남자의 카메라를 건드립니다.

그러다 다른 여자와 찍은 사진을 발견….. -__;;;

이런 리쿠오!!!!

리쿠오는 여자를 위로하려 쫓아갔지만 그녀는 사실 안드로이드였습니다.

그리고 마사키는 남자를 타박하지만 그 또한 안드로이드네요.

인간에게는 인간이 가장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그는

자신에게 매달리는 마스터를 돕고 싶다고 합니다.

둘 다 마스터를 돕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었던 겁니다.

마사키는 남자의 부탁대로 여자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기로하지요.

그 또한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 둘은 서로가 안드로이드임을 모른채

“보통의 연애”를 이어나가는 군욥.

그런데 사미의 기억속에 이상한 기억의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뭘까 ‘ㅅ’?

어느 날엔가

문득

다 망가져서 덜덜거리는 로봇이 이 곳을 찾습니다.

폭발할까봐 커피도 못마시게 난리를 치지만

다행이 급수탱크의 호스를 이용해서 마시는 보기보단 똑똑한 로봇.

만들어진지 오래되고 주인에게 버려져 자신이 어디 살았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로봇에게는 주인이 자신을 그려주었던 소중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 카트란을 그린 거야!!!”

이들에게 결국 이름은 알려주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그 그림만이 자신의 머리를 채우면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주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 로봇은 생명이 꺼집니다.

이후에 마사키는

사람이 부모님처럼 모시고 살 수 있는 연로한 외형의 안드로이드가 실험중이라고

리쿠오에게 알려 줍니다.

게다가 늘 쪼꼬미랑 같이 오던 할아버지가

중요한 일이 있다며 쪼꼬미만 남겨두고 어딜 가셨다네요.

이래저래 되는 일 없는 날.

리쿠오는 까페 2층으로 올라가서 홀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 잠결에 피아노 소리를 듣고 깨어나는데

사미가 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리쿠오는 사실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였지만

안드로이드에게 콩쿨에서 밀리고 난 후에는 사미 앞에서 더더욱

피아노를 친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화가 난 리쿠오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다

담요에 적힌 문구를 보게 됩니다.

“Are you enjoying the Time of Eve?”

그리고 스쳐가는 지난 시간들.

누가 안드로이드이고 누가 사람인지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던 공간.

그 속에서 같이 웃고 즐기고

때로는 버림받은 로봇 때문에 마음아파하기도 하고.

밖에서는 각자 인간으로 로봇으로 돌아가지만

이 공간안에서 만큼은 모두가 동등하게 어울릴수 있었던 시간들이

리쿠오를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피아노 앞에 앉을 수 있게 되었구요.

사실 마사키네 집에도 안드로이드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텍스 인데요,

늘 마사키의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던 것을 마사키의 아빠가 보게 되고

그 이후로 텍스는 말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마사키는 그 이후로

안드로이드에게 마음을 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사키의 아버지는 윤리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고

로봇 법에 위배되는 곳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죠.

이번에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텍스가 보게 됩니다.

그리고 텍스는 이브의 시간으로 찾아가 당장 가게 문을 닫으라고

경고음과 함께 위협합니다.

리쿠오의 전화를 받고 마카시가 오자 텍스는 진정됩니다.

마사키는 어렸을 때부터 텍스와 함께했지만

갑자기 말을 하지 않게 된 텍스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그래서 안드로이드는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때 문이 열리고 텍스가 보았던 그 안드로이드가 들어옵니다.

이브의 시간이 발각되면 마사키마저 잡혀갈 수 있으므로 텍스는 룰을 어기고

스파이 안드로이드에게 말을 합니다.

너는 룰을 어겼으니 너의 마스터와 이야기를 해야겠다

정보를 대라고 하지요.

당황한 안드로이드는 달아나려 하고

마사키는 좀 더 텍스와 이야기 하려고 그를 붙잡지요.

텍스는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옆에 있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안드로이드가 가자마자 텍스는 다시 말을 하지 않지만

이제 마사키는 다 알게 되어서 텍스를 데리고 돌아갑니다.

이렇게 위기를 넘긴 이브의 시간.

뭔가 어물쩡 끝나는 것 같기도 하고

설명이 잘 되지 않은 부분도 많아서

좀 찾아봤어요.

계속해서 언급되는 토키사카 사건은 무엇이고

나기의 정체는 뭔가.. 해서 말이지요.

마사키의 아버지가 소속된 윤리위원회는 로봇에게 적대적인 단체인데요,

계속해서 안드로이드가 사람의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자

반대하는 행위를 일삼다가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토키자카 사건인데요.

로봇뿐만 아니라 인간, 다섯살 아이까지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이었다고 하네요.

이 사건으로 아이는 한쪽 팔을 잃게 되었구요.

그리고 아이를 찾아온 남자는 시오츠키.

그는 소녀의 재활을 돕고

기적적으로 소녀는 재활에 성공합니다.

시오츠키는 안드로이드와 인간이 함께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인가 봐요.

안드로이드의 명령코드 중에 1138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이 최상위에 있는 명령코드라는 것 같습니다.

이브의 시간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알림판에는

1138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을 본 안드로이드는

감정을 억제하는 코드가 해제되어 사람과 거의 똑같은 감정상태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브의 시간 밖으로 나가게 되면 원래대로

행동하는 것 같고요.

극장판 애니의 크레딧이 끝난 후에는

나기와 시즈오키로 추정되는 남자의 대화도 나옵니다.

벌써 3번, 4번 시도를 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이브의 시간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보입니다.

아, 그리고 사미에게 남아있던 기억의 찌꺼기 같은 것 말인데요.

그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두신 분이 있으셔서 +_+

시즈오키가 떠난 후에 개발 된 안드로이드가 사미인데

너무 사람과 똑같아서 강제로 정지 당했다고 합니다.

맞아서…. ㅠㅠ

아마 그 때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ㅅ’

좀 더 전후 설명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뭔가를 따로 더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마 비하인드 스토리가 따로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전후의 상황을 다 떠나서 딱 극장판에서 그려진 것만 보면

사미가 리쿠오를 이해하고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나

카트란이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주인에 대한 기억이나

텍스의 충정심을 보면
[물론 애니메이션이긴 하나]
그들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어쩌면 원초적으로 누군가를 보호하고 아껴주려고 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단순한 감정선상에 있기 때문에

그 이회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밀고 들어올 가지가

더 적게 느껴진달까요.

복잡한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따라올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 애니에서 그려지는 안드로이드들은

지극히 착하고, 순종적입니다.
[스파이 역할을 하는 안드로이드 또한 단순히 자신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 뿐이죠.]
여튼,

불친절한 설명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주인공들의 감정변화와

서로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끌고 가고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비도 올 것 같고 한데

어쩐지 잘 어울리는 애니같았습니다.

음… 이유는 모르겠군요 ㅋㅋㅋㅋ

으아, 쓰다보니 엄청 길어짐. ㅜㅜ

손꾸락도 아프고 놋북도 터질 것 같군요.

이런 열발산 너무 많이 하는 그램같으니 ㅋㅋㅋ

네이버 검색창에 뿅이네 연구소 검색하는 센스!!!!

애니메이션 “이브의 시간”, 2008~극장판 (イヴの時間 / Time of EVE / eve no ji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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