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베타 어항 세팅 – [SUB ENG] 베타가 사는 작은 숲속 | 풀버전 | 비오톱 스타일 어항 세팅 | 물멍 | Betta Biotope Aquarium | Full Version | MulMung“?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giaohangso1.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giaohangso1.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MulMung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57,928회 및 좋아요 2,71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 <베타 하우스 세팅 TIP!>
- 1. 베타의 지느러미가 상처입지 않는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한다.
- 여과기를 사용한다면 수류를 잡아야 한다.
- 온도와 pH 등 수질에 관심을 기울인다.
- 합사는 신중하게!
- 베타에게 복지를…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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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번역을 도와주세요
Would you please do a translation for my subs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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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 30x18x24
바닥 : 네이처팜 비오톱 리오
여과기 : 아마존 걸이식 여과기 HBL-301
조명 : 15w LED DIY
생물 : 하프문 베타, 생이새우, 오토싱
수초 : 하이그로필라 피나디피다, 브릭샤 쇼트리프, 필란터스 플루이탄스
Aquarium : 30x18x24
Substrate : Nature Farm Biotope Rio
Fillter : Amazon HBL-301
Light : 15w LED DIY
Fish : Betta fish, Shrimp, Otocinclus Catfish
Plant : Hygrophila Pinnatifida, Blyxa japonica, Phyllantus flui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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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ar
Camera : Canon EOS R
Lens : Canon 35mm F1.8 Macro
Mic : Rode Video Micro
Edit : Adobe Premiere Pro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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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Quads – Missing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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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어항 추가 셋팅! + 초보 물생활 – 물집사 일상.기록
요건 저번 #어항 셋팅 때 사용했던 제품과 패키지가 조금 다르네요. 베타침대도 제작하는 회사들이 다양한가 봅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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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타를 키우보자 – 간단한 베타 어항 세팅 – Forward Life
베타 어항 세팅하기 수족관에 놀러 갔다가 계속 눈에 밟히는 베타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서 수조를 하나 더 늘리기 …
Source: avocadofruit.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7730
베타어항꾸미기 초기 어항셋팅추천 아이템 – Betta집사
이정도까지 하면 풀세팅 완료입니다 🙂 풀셋팅 끝! 그럼 베타어항꾸미기 포스팅 마칠게요^^. 이 사진속 하프문베타가 두달만에 갔어요.
Source: mulmungsee.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2
View: 2597
도라에몽 공원느낌 20하이 베타어항 세팅기
씨앗수초가 충분히 자랄때까지 기다리느라 잠시 제브라들과 합사를 시켜주었습니다 다행히 1주일의 기간동안 큰 사고없이 잘 지내주었습니다 어항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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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4/2022
View: 1371
초보의 물생활 시작! 어항 세팅 프로젝트 – 기록보관소
그때 또 다른 생각이 떠올랐어요. 제가 사 온 열대어 베타가 그냥 이 수돗물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급히 검색한 결과 물잡이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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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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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열대어를 키우고 싶다면? 가장 보편적인 어항세팅법 – 더쿠
어항을 세팅하는데는 여러가지 물품들이 필요해 일단 가장 중요한 수조가 있어야겠고, 그 다음으로는 바닥재(안쓰는 사람도 있음), 여과기(+기포기), 히터, …
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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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초보의 어항세팅 변천사 – Fancy한 프로방황러
어쨌든 이번에 데려올 물고기는 ‘베타’인데 초보들이 키우기에도 좋고 여과기가 없이도 살 수있는 어종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초 침대에서 잠을 자는 특성 …
Source: fancysailor.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2
View: 5523
책상 위의 미니어항 / 열대어 베타 물고기 어항 꾸미기 – It’ s OK
물방을 시작하게 만들었네요. 수조어항용품(어항, 여과기, 히터기, 온도계 기타 등등)구매부터. 어항세팅, 베타 입양까지 이곳저곳 …
Source: itisok1212.tistory.com
Date Published: 1/6/2022
View: 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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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타 어항 세팅
- Author: Mu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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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A3A88Y2L44
베타 어항 세팅 :: 베타 사육 환경/20 하이큐브 스킨답서스 레이아웃
… 사실 애플스네일을 그래서 데려왔다.
베타에게 해를 입히지 못할 정도로 순하지만 베타의 공격성을 이겨낼 만큼 강한 녀석들…!
(…이라고 쓰고 희생양이라고 읽는다 ㅠㅠㅠㅠ 미안행 ㅠㅠ…)
댕댕이는 이 때를 기점으로 어항 안을 활기차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ㅎㅎ
평생을 외롭게 사는 운명을 타고난 베타 수컷이라도 외로움을 타긴하나보다.
확실히 다른 움직이는 생물을 보니 신기해하는게 눈에 보인다 ㅋㅋㅋ
이 외에도 베타는 점프를 잘 하기 때문에 뚜껑을 덮거나 수위를 낮게 조절하기,
플레이링 하루에 5~20분 정도 주기적으로 시켜주기,
거품집 지으면 장가보낼 준비 해주기 등… 수도 없이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최소한의 ‘건강하게 잘 지내기 위한 어항’ 을 세팅하기 위한 환경들을 정리해봤다.
내가 처음 댕댕이를 위해 공부할 때 처럼 베타 처음 키우는 분들과 그 베타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
베타 어항 추가 셋팅! + 초보 물생활 – 물집사 일상.기록
모비딕 가림막.
작은 어항을 나란히 붙여서 베타를 키울 경우,
서로 건너편 베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럴때 요걸로 샥~ 가려주는? ㅎㅎ;
그만큼 #베타 라는 종이 동족에 대한 자기 영역 집착과 히스테리가 강하다고 합니다.
( 이걸 히스테리라고 표현해도 맞는지 모르겠지만.. )
그래서 이름이 베타적이라 베타인가? ( 죄송 )
수컷만 유독 심하다는데.. 모 그렇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베타를 키우보자 – 간단한 베타 어항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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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어항 세팅하기
수족관에 놀러 갔다가 계속 눈에 밟히는 베타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서 수조를 하나 더 늘리기 어려워 포기하려 했지만
거의 강제로 선물을 받게되어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어항을 하나 세팅해보기로 했습니다.
베타와 첫 만남
펄아쿠아에서 몇 주째 나가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타.
수컷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암컷이라서 놀랬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컷다움과 암컷다움이라는 틀에 박혀 있지 않았나 개소리를 해봅니다.
다른 손님분이 들고 가시려다 포기하시길래, 결국 훅해서 분양받을까 말까하다 강선(강제선물)을 당했습니다.
이제 얼른 놀고있던 VIV 30 수조를 세팅하겠습니다.
베타 어항 세팅
이번에 사용할 샌드는 ADA에서 나온 콜로라도 샌드입니다.
블랙워터에는 이만한 샌드가 없지요. 가격은 네이처 팜인가 하는 곳에서 나온 샌드에 2배 정도지만… 한 번쯤 고급 음식도 먹어주는 게 건강한 삶 아니 물생활을 하는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유목을 소금물에 삶아주겠습니다.
블랙워터가 우려나오는걸 염려하기보단.. 슬러지가 두려워서 열심히 삶아주겠습니다.
유목이 삶아지는동안, 샌드를 넣어주었습니다.
샌드가 높아지면 혐기화의 우려가 발생하겠지만, 그전에 어항을 엎어버릴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냥 넉넉하게 넣어주었습니다. 작은 어항이라서 확실히 샌드도 적게 들고 모든 게 적게 듭니다. 괜히 2자 광폭을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세팅이었습니다.
수조의 위치가 맘에 들지 않아서 메인항 옆으로 옮겼습니다. 대충 유목을 솜과 순간접착제를 이용해서 부착해줬습니다.
이 모습이 두번째로 섹시한 수조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첫 번째는 아무것도 안 넣었을 때라고 하더라고요.
그럴듯해 보이기 위해서 잔가지 유목을 몇 개 이용해서 디테일함을 살려보았습니다.
관리는 힘들어지겠지만, 몸이 조금 더 힘들면 오랫동안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디테일을 많이 넣었습니다.
이제 물을 채워줬습니다. 본항의 물을 많이 이용하긴 했지만 살짝 백탁이 온 거 같습니다.
백탁은 일주일 이내로 잡힐 거 같고 베타라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블랙워터를 조금 우려냈습니다.
드디어 저도 Black Water OWNER가 되었습니다.
수초는 심을 생각이 없었지만, 황량한 곳에 작은 소초 하나 정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콘셉트를 모두 망가트리고 하나 심었습니다. 나중에 그냥 뽑고 나나로 교체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베타의 이사도 완료했습니다. 적응력 끝판왕인 베타답게 오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밥도 잘 먹고 시비도 잘 걸고… 아마 큰 탈 없이 순항하며 지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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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어항꾸미기 초기 어항셋팅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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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키우기에 앞서 경험상 룹통은 진짜 비추할게요
너무 좁기도 하고 물갈이 자주해주지 않는이상 물이
고여버리면 금방 물이 깨져서 금방 베타가 용궁가는듯해요
처음으로 하프문베타 키울때 룹통에 키웠었는데
2달만에 보냈어요ㅠㅠ
다시 도전했을땐 완벽하게 어항 셋팅 후
일주일뒤에 물고기들을 어항에 들여보냈어요!
그렇다면 초기 베타어항 꾸밀때 어떤 아이템인지
알려드릴게요 🙂
새로 다시 맞이하게 된 백설이에요~ 물고기 데려온곳은
광교아쿠아포레스트에요.
데려온 첫날의 모습^^ 금방 잘 적응하고 절 알아보는듯
한 눈치의 백설이 담아봤어요ㅎ!
1. 어항은 켈란어항으로 25큐브이용했구요~
온라인구입해서 편하게 받았어요. 꽤나 어항이 무겁기때문에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걸 추천드려요 🙂
2. 바닥재는 우석스톤홍사 에요. 되게 고와서 베타의 지느러미에 크게 지장을 주지않는 바닥재에요. 응가 치울때 스포이트 이용해서 빼내는데 모래가 쉽게 딸려나오는편이 아니여서
편해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바닥재는 왠만하면 부드러운걸 사용해야 베타의 지느러미가 상하는걸 방지해줘요.
3. 유목은 어항사이즈 고려해서 마음에 드는걸로 고르시면 되시구요~ 수족관 또는 물고기용품 사이트에서 구입하시면 되요.
4. 조명은 led스팟조명이에요. 생각보다 빛이 굉장히 쨍해서 유목에 식물을 붙인다면 식물이 좀 힘들어할수도있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씩만 켜놓고 왠만하면 꺼놔요.
5. 여과기도 어항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해야하고 물살이 센걸 베타들은 안좋아하기때문에 제일 약한걸 구입해야해요. 수족관에가서 직접 보고 따져서 구입하는걸 추천할게요.
6. 히터는 필수에요. 베타는 물온도가 26-27도 유지되어 있어야 하기때문에 자동으로 물온도 맞춰주는 히터로 구입하기를 추천할게요.
초기셋팅시 가장 필요한걸 알려드렸어요~
기타 알몬드잎, 핀셋(긴거,다이소에서 팔아요), 스포이트(긴거, 수족관에서팔아요), 베타밥(아티슨)을 추가로 구비하시면 되요! 이정도까지 하면 풀세팅 완료입니다 🙂
풀셋팅 끝! 그럼 베타어항꾸미기 포스팅 마칠게요^^
이 사진속 하프문베타가 두달만에 갔어요.
50프로 부분환수를 했었는데 쉽지않았고 결국 물도
베타의 멘탈도 다 깨져서 두달만에 갔던 ㅜㅜ
이렇게 되지 않도록 다들 물생활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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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공원느낌 20하이 베타어항 세팅기
씨앗수초가 충분히 자랄때까지 기다리느라
잠시 제브라들과 합사를 시켜주었습니다
다행히 1주일의 기간동안 큰 사고없이 잘 지내주었습니다
어항세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를 시켜주었는데
그 과정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목표는 새우 은신처를 이용하여
이런 느낌의 수조를 원했는데
색감이 너무 누리끼리하게 됐습니다
주문한 수조와 기타 등등 장비들이 배송왔습니다
배송상태가 괴랄했지만 흠집은 딱히 없었습니다
우레탄 메트도 깔려있습니다
백스크린도 붙여주고, 붙이는 방법은 아래글 참고!
이번 어항에 쓰인 여과기와 히터입니다
걸이식 여과기는 아래 글처럼 개조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여과제는 난석을 사용했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꼭 깨끗하게 씼어서 쓰세요
분진 장난아닙니다
바닥재는 원예용 마사토를 사용했습니다
마사토에
마사토로 길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좋은 느낌이었죠
그리고 무이탄 수조의 영원한 친구
씨앗수초입니다
이탄, 비료없이도 예쁜 전경을 깔게 해주지만
사악할 정도로 빠른 성장속도 때문에 관리가 상당히 어렵죠
씨앗을 주고 물을 뿌린 후 렙으로 덮어주었습니다
한 3일정도가 지났나요? 슬슬 초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6일째 입니다. 본격적으로 새싹이 보입니다
7일차
8일차
이제 물을 채울정도로 자라주었습니다
시작해봅시다
비닐을 밑에 받쳐 바닥재가 흐트려지지 않게 해줍시다
쪼르륵, 살살 담아줍니다
역시나 마사토 바닥재의 한계입니다
희생자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끝! 어떱니까? 깔끔하지 않나요?
그 외에 워터코인을 좀 밖아주고
암브리아와 이름모르는 수초로
나무느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뿌리채 뽑힌 희생자들이 속출하지만
멈출수 없습니다
암브리아도 상태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새순이 보이는데 이것만 믿고 있습니다
끝!
3주정도 지난뒤 모습입니다
부상수초도 넣어주었고 이끼도 생겼습니다
이끼때문인지 누리끼리 해졌네요
청소부 생이를 투입해야겠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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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물생활 시작! 어항 세팅 프로젝트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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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항을 만들어 봅시다!
핵심 팁만 보실 분들은 글 가장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항 세트 도착!
포장 레전드.
사장님이 정말 포장을 신경써주셨습니다!
고객을 생각하며 사장님이 포장하시는 모습을 생각해니 감동이..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마트 도착
초보인 저는 어항 도착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마트로 달려갔어요!(멍청)
원래는 구피를 보고 갔지만, 구피는 엄청 작은 물고기였어요!
그래서 보게 된 물고기가 왼쪽(베타)과 오른쪽(엔젤?이었던 것 같아요)
두 물고기 중 저는 빨간색 지느러미에 매료되었어요!
메인 제품 어항
물고기와 함께 집에 도착하여 어항 만들기 도전!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창의력 제로
먼저! 어항을 씻어주었어요.
다음으로 기본 베이스 돌을 세팅하고 인조 수초 및 집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기서 팁, 어항을 씻듯이 내부 바닥재와 인테리어용품도 한번 씻어 주셔야 합니다!
흠.. 이것이 여과기인가…
한국인은 설명서 따위는 필요 없다!
라고 생각했다가 헤매었습니다 ㅠㅠ ㅋㅋㅋ
꼭 설명서를 참고해서 빠른 시간에 조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틀린그림 찾기!
두 사진 중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여과 스펀지!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인터넷으로 검색했어요….. 시간 순삭…ㅋㅋㅋㅋ
꼭 설명서를 잘 읽읍시다!ㅋㅋㅋ
위치선정
그리고 어항의 위치를 선정했습니다.
위치를 선정하자마자 내부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어요..
물을 채우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22 L면 22kg일 텐데… 과연 이 나무 선반이 버틸 수 있을까??
여기서 또 다른 팁, 어항의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평을 측정하고 어항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위치로 정하세요!
저는 무려 5번을 옮겼어요.. 미리 생각하지 않은 저의 잘못입니다…
결국 바닥에 어항의 위치를 정하고 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또 다른 생각이 떠올랐어요.
제가 사 온 열대어 베타가 그냥 이 수돗물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급히 검색한 결과 물잡이가 필수라고 합니다…
팁, 수돗물은 정수를 위해 다량의 Cl 성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살 수 없는 환경입니다. 어항을 세팅하신 후 물을 받아 5일 정도 두면 Cl 성분이 사라지고 박테리아가 성장한다고 합니다! 박테리아가 성장을 해야 물고기들의 배설물이 분해되어 물고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잡이할 시간이 없다면 수질약품을 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어항이 도착하자마자 물고기를 데리고 왔답니다 ^^
정말 모르면 고생이라고 옛말이 틀린 게 하나 없는 것 같아요 ^^
물맞댐
결국 물맞댐 작업을 바로 진행했어요.
저의 물고기를 더 이상 저렇게 작은 봉지 안에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핑계)
팁, 물맞댐 작업은 물고기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쇼크를 받지 않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시간은 30분~ 1시간 정도 물의 온도가 평형을 이 룰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물고기를 어항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물고기가 좁은 공간에서 있는 게 더 힘들어 보여 3시간 정도 있다가 투입해줬어요!(박테리아제 사용 후-성격 급함)
멀보나 닝겐
베타가 처음에는 조금 당황하더니
조금 둘러보다가 잘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때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팁, 베타는 거울을 보고 플레어링(지느러미 폄)을 하게 됩니다. 이는 베타의 예쁜 지느러미를 유지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한쪽에 거울을 배치하거나 옆 어항에 물고기를 마주 보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베타는 누어서 자는 신기한 물고기이기 때문에 인조 수초 침대를 부착해준다면 더욱 좋아할 거예요!
집에 들어가보는 베타
제가 서툴게 어항 세팅을 했지만 잘 적응해주는 베타 녀석을 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요약
1. 물잡이 하기!
어항을 구매한 후에 물고기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돗물을 채워 물잡이(약 4~5일)를 실시해야 합니다.
저처럼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약품을 사용하여 빠르게 물잡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인테리어 소품 한번 헹구기
처음으로 뜯는 어항 인테리어 소품은 한번 헹궈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어항 위치 선정
어항은 보는 것과 달리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간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설치 전에는 꼭 수평을 확인한 후에 어항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4. 베타 사육 시 유의사항
베타는 투어로 유명하기 때문에 먼저 베타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살이 센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잠을 잘 때는 누어서 자기 때문에 수초 침대를 설치해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환수는 물고기의 상태와 마리수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초보의 물생활 시작기였습니다.
조금 알아보고 하는 것이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조금 알아볼걸….ㅋㅋㅋ)
앞으로 베타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생활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물생활되세요~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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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초보의 어항세팅 변천사
최근 몇주간 뜬금없이 어항에 내내 꽂혔더랬다. 이유는 사실 우리집 고양이 남순이 때문이었는데 다른게 아니라 내가 외출했을 동안 무료했을 우리 냥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서 처음에는 이것저것 장난감을 사다바쳤지만 뭔가 또 새로운 흥미로운 볼거리를 사주고 싶었다. 울 냥이는 내 방을 자신의 메인 플레이스라고 생각하므로 베란다까지 다소 거리가 멀어서 베란다에서 그닥 많이 놀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냥이들처럼 바깥세상 구경 하며 놀 기회가 훨씬 적기 때문에 방안에 남순이를 위한 볼거리를 주고자 해서 물고기를 사다 기르기로 생각했다. 근데 사실 초반에만 해도 쪼그만 어항에 작은 치어 몇마리 길러야지 생각하고 구피 4마리를 사왔었는데 남순이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실패했다… 그리고 여과기를 틀어도 너무 작은 어항 사이즈 때문에 물살이 너무 세서 구피가 헤엄을 치기 힘든 수준이라, 여과기를 계속 켜놓지 못했고 어항 환경이 적절치 못해서 결국 4마리의 구피 모두 떠나보냈다ㅜㅜ
이런 벽걸이식 어항이고 사실 식물 키우는 용도로 나온 인테리어 제품인데 굳이 저기다 작은 물고기를 몇마리 키우겠다고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다. 작은 물고기일수록 더 연약할텐데 작은 공간에 키우고자 했던 의도때문에 구피4마리를 감당하지 못하고ㅠㅜ 하늘나라로 보내버렸다. 나름 여과기도 달았지만 여과기가 제 역할을 못했으니…죽을수밖에… 사실 용캐도 구피 한마리가 끈질긴 생명력으로 마지막까지 살아있었는데 걔만은 살려보자 싶어서 중간에 맞춤제작 어항 주문하고 난리를 쳤지만 그 사이에 또 죽어버린것이다…
그래서 심기일전하고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어항을 셋팅해보자 하고 위와같이 완성했다. 어항 사이즈는 가로 세로 40cm이고 수초는 사실 베란다에 아빠가 키우는 식물 대충 뽑아와서 넣어버렸다ㅋㅋ 히터, 여과기, 온도계, 바닥재 등등 못해도 총 10만원 이상 지출한 것 같다. 특히 여과기를 구매할 땐 유튜브에서 어항 여과기에 대한 상품 설치나 소개 영상을 먼저 보고 구매하길 추전한다. 내가 설치한건 스펀지 여과기인데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쓰고 상품평이 좋은 것 같아서 스펀지여과기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역시 어항은 조명이구나를 절실하게 느끼는 순간. 저렇게 어수선하게 완성하고도 나름 뿌듯해서 한동안 ‘물멍’시간을 가졌다. 근데 막상 이것저것 다 집어넣고 형광 자갈도 넣고보니 왠걸 갑자기 너무 난잡해보인단 생각이 드는거다. 중앙에 있는 수초도 왠지 물고기 헤엄을 방해할 것 같단 생각이 들고… 그래서 다시 세팅을 아래와같이 바꾸게됐다.
결론적으론 지금의 이 상태가 가장 맘에든다. 어쨌든 이번에 데려올 물고기는 ‘베타’인데 초보들이 키우기에도 좋고 여과기가 없이도 살 수있는 어종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초 침대에서 잠을 자는 특성이 있다고 하여 마침 딱 적절한 수초도 넣어놨고, 더 필요한게 있다면 숨숨집이랑 베타가 좋아하는 알몬드잎 정도? 그리고 어항 청소부라 불리는 ‘코리도라스’도 함께 데려올 생각인데 베타와 그나마 합사가 가능하다고 하여 추천받았다.
무튼 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요몇일간 히터도 켜고 여과기로 기포발생 시키면서 수질 관리해주는 약품도 넣었으니 이제 베타를 입주시켜도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남순이를 위해서 작은 물고기 몇마리 키우고자 한게 스케일이 커져서 여기까지 와버렸다… 사실 내 어항은 그렇게 큰것도 아니라고 하니, 그래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은 맞춰놓은 상태라고 본다. 전에 나의 무지함으로 몽땅 죽어버린 4마리의 구피들에게는 미안함을 전하며…ㅜㅜ (삼가 고어의 명복을…빕니다.)
책상 위의 미니어항 / 열대어 베타 물고기 어항 꾸미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외출도 자제하는 상황이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새로운 취미로 반려식물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이 함께 해야하는 활동이 많은 귀요미들은 돌보기가 조금 부담스러웠기에
조용히 혼자서도 잘 놀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귀여운 물고기를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입양한 저희의 반려어, 물강아지라 불리는 물고기 베타를 소개합니다.
ㅣ저희의 소중한 재산으로 구입한 내용입니다. ㅣ
하나뿐인 나의 어항을 위한 선택
안녕하세요. itisok [ 괜찮아부부 ]입니다.
어렸을 때 집에 있었던 어항이나 친구집에 놀러가서 보았던 어항을 생각해보면
두팔을 다 벌려도 품에 들어오지 않았던 크기와
그 안에서 헤엄치던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떠오르는데요
그런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물고기 키우기 = 큰 어항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미니 어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것을 계기로 작게나마 물고기와 수초를 키우는 물 생활을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고기 키우겠어! 라고 마음을 먹은 후에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저 또한 그런 고민에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정보를 수집한 결과,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 어떤 물고기를 키울지 고르기
2. 고른 물고기의 크기에 맞는 어항 선택하기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어항의 최소 크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3. 물고기와 어항 사이즈에 맞는 온도계, 여과기, 히터기, 조명 구매하기
물고기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수류, 정화, 온도, 빛 등)을 제대로 맞춰주어야 물고기를 건강하게 키울수 있습니다.
저희 괜찮아부부는 책상 위에 어항을 두고 물고기를 키우고 싶었기에 1,2번 순서를 바꿔서
어항 크기를 먼저 결정한 후, 그 어항에서 키울 수 있는 물고기를 골랐습니다.
DOOA 15×15큐브 어항 구매
책상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작은 어항을 찾다가 알게 된 두아(DOOA)어항.
큐브 어항이라도 부르기도 하는데요,
저희가 구입한 사이즈는 15x15x30입니다.
어항용품 구매
물고기 어항을 시작하게 되면 초반에 구매할 제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제품을 구매하게 될 경우 제품가격보다는 택배비가 더 많이 나오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먼저 수조 어항에 필요한 제품을 꼼꼼히 확인한 후
여러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한 다음, 되도록이면 한두곳에서 한꺼번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새우뜰채 (중)
2. 물 보충수통 (소)
3. 알몬드잎,10장 (중)
4. 네오 neo A 40ml 박테리아
5. 오션뉴트리션 아티슨 베타푸드(15g)
6.물맞댐호스
7. 아마존 걸이식 여과기(HBL-301)
8. 프리미엄 네오 미디어 퓨어(M)
여과재 그물망(소)
9. 도핀 미니 고정히터(AH-1000)
10. 켈란 걸이식 온도계(6mm)
11. 멀티 스포이드(수이사쿠)
12. 검정 백스크린 시트지
13. ADA DOOA 수조어항(15x15x30cm)
두아 미니어항을 제외하고 수조어항용품 사이트 두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두아 어항에 검정스크린 붙이기
준비물 – 검정 백스크린, 밀대용 신용카드(신용카드아니어도 무방), 커터칼, 분무기
어항속의 물고기를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어항에 검정스크린을 붙이는것인데요
혹시나 어항에 기스가 날까봐 천을 깔아놓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검정 스크린을 붙일 어항 뒷면의 먼지를 제거하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밀대로 사용하기위해 준비한 카드로 공기방울을 빼주면서 스크린을 붙여줍니다.
(이때는 검정 스크린을 잘못 구매한것도 모르고 열심히 붙였네요ㅠ)
미니 아마존 여과기 & 여과제 준비
여과제를 물에 넣고 30분 정도 담궈줍니다.
여과제에 있는 수많은 미세 구멍에서 공기방울이 올라오는데요
30분~1시간정도 물에 담궈 놓으면 공기방울이 다 빠져나옵니다.
그다음 여과제를 여과기에 넣기전에 물로 한두번 헹궈
여과제에 남아있는 가루들을 제거해줍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여과제를 망에 담아 여과기에 넣어 사용하면
여과제를 세척해야할 때마다 망을 꺼내 물에 헹궈주는식으로
손쉽게 여과제를 세척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미니망을 구매해봤는데요.
아마존 미니 여과기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망을 구겨야 여과기에 겨우 넣을 수 있고,
망을 구겨 넣었다고 해도 그 안에 들어가는 여과제가 몇 개 되지 않더군요
미니망 또한 작고 부드러운 재질의 망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컸고 굉장히 뻣뻣한 망이어서 잘 접혀지지가 않았습니다.
( 미니어항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아마존 미니 여과기에 여과제를 넣었습니다.
미니어항 세팅하기
왼쪽에는 여과제를 담은 여과기, 오른쪽에는 미니히터기를 설치합니다.
전날 낮에 받아두었던 수돗물.
수돗물에는 염소제가 있기 때문에 어항물로 바로 사용하면
물고기에게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과제에 들어있는 물고기에게 꼭 필요한 박테리아가 죽는다고 합니다.
(수돗물은 최소 12시간에서 길게는 하루정도 지난후에 사용하시는게 좋은데요
혹시나 미리 물을 받아놓을 상황이 안되시는 분들은 염소제거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걸이식 온도계는 눈금이 잘 보이도록 어항 앞쪽에 걸어놉니다.
어항의 물 온도가 25도가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요
저희가 키울 물고기 베타는 26~28도의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물 온도를 최소한 26도로 맞춰주어야 합니다.
여과기와 온도계가 잘 작동하는지 콘센트에 꽂아 확인합니다.
다행히도 모두 작동을 잘 하고 있네요.
히터기의 온도가 26도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 온도가 26도 이하로 떨어지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미니 히터기가 돌아갑니다.
*
어항 초기세팅시 넣어주면 좋은 박테리아제
neoA(40ml) 박테리아제입니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보통 어항을 처음 세팅할때나 어항 리셋을 할 때 사용하는 박테리아제입니다.
저희는 어항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 구매했습니다.
두아어항 15x15x30 사이즈에 맞춰 물의 양을 계산한 후 거기에 맞추어 박테리아제를 넣어주었습니다.
여과기 세팅하기 / 수평 잡기, 소음 잡기, 수류 줄이기
여과기를 설치하고 나면 여과되면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물속에 강한 수류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수류를 그냥 둘 경우 물고기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수류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마존 여과기에 여과제 대용으로 들어있었던 스폰지를
여과기의 물이 나오는 곳의 크기에 맞춰 잘라줍니다.
물이 흘러나오는 길에 자른 스폰지를 끼워주면 수류를 어느정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은 스폰지를 사용해 미니 여과기의 옆쪽을 받쳐주면
수평을 맞출 수 있으며 미세한 소음이나 진동도 어느정도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열대어종 베타 구입하기
반려어를 맞이할 모든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물고기를 구매하러 수족관을 방문했습니다.
베타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갔네요.
수족관의 1층은 어항에 대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물고기들은 지하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다른 종류의 물고기들도 있었지만 베타가 주력인 수족관이라
다양한 베타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베라를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쁜색을 가진 녀석들이 많아서
선택하기가 힘들더군요.
물고기를 입양하는 것이 처음이라 수족관의 베타들을 한참 돌아보며 고민을 하다
드디어 봄별님이 식구로 맞이할 베타를 결정했습니다.
다른 예쁜 베타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유독 반응이 좋았기 때문인데요.
가까이 가서 쳐다보면 반기듯이 다가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베타를 잘 담아 차에 싣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입양을 했던 때가 더운 여름날이었는데요.
날이 덥다보니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틀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차량 내부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혹여나 베타가 담겨있는 봉지의 온도도 떨어질까봐
임시로 담요를 덮어주고 빠르게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 택배나 직접 입양시, 장시간 동안 베타가 담겨있는 물이
26도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한 베타도 이때 질병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물맞댐
수족관에서 집까지 이동하면서 온도가 일정하게 잘 관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에서 베타를 바로 어항에 넣게되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쇼크 및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베타가 담긴 봉지를 어항에 30분정도 담궈
봉지의 물 온도를 어항의 물 온도와 어느정도 맞춰준 후에 (온도 맞댐)
베타를 봉지에서 꺼내 작은용기에 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베타가 지낼 어항물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물 맞댐 호스를 이용해 어항의 물을 베타가 있는 작은용기에 떨어뜨려
베타가 어항물의 온도에 천천히 적응할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요(물 맞댐)
1초에 한방울씩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20~30분정도 물맞댐을 해줍니다.
새 어항에 베타 들이기
온도맞댐과 물맞댐을 끝낸 후 작은용기에 있던 베타를
뜰채로 조심스럽게 건져 세팅해 놓은 어항으로 옮겨주었습니다.
혹여나 적응이 힘들까 싶어 알몬드잎1/3쪽도 함께 넣기.
새로운 곳이라 어리둥절한지 여기저기 구석구석 탐색하면서
저를 자꾸 쳐다보는데 그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입양할때는 몰랐는데 베타 입 아래쪽에 뒤집힌 빨간 하트모양의 점이 있네요.
인터넷에서 사진을 봤을때는 베타를 크게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어느정도 크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작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저희집 녀석도 몸길이가 4cm밖에 되지 않네요
베타의 외형보다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왔는데
집에 와서 자세히보니 몸의 무늬 패턴과 색상이 금붕어를 연상시키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물방사장님 말씀으론 베타 무늬나 색상이 유행을 많이 탄다고 합니다.
저희가 수족관에 갔을 때 제일 인기 좋았던 베타는 피카츄라고 불리는 노란색 베타였는데요.
이쁜만큼 가격이 후덜덜했던 기억이.. )
어항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지켜보기 위해 베타를 관찰합니다.
혼자서 씐나게 돌아다니다가도 관찰하고 있을 때마다 눈이 마주칩니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애잔한 눈빛을 보내는 것 같아 저의 마음도 애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먹이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먹이통의 미니 수저로 가볍게 어항을 두드리니 쏜살같이 위쪽으로 올라옵니다.
먹이를 한알 주었습니다.
처음보는 먹이인지 한참을 뚫어져라 바라보기만 하더군요
입에 넣었다가 뱉었다가를 여러번 반복하다 드디어 오물거리며 먹습니다.
그리곤 다시 저를 쳐다보네요
그 눈빛에 마음이 약해져 두알을 더 주었습니다.
물속으로 떨어지는 먹이를 따라가 금새 주워먹네요
예민한 베타일 경우에는 먹이를 잘 안 먹기도 한다고 하던데
다행히 저희집 녀석은 먹이 반응이 좋습니다.
괜찮아부부의 첫 반려 물고기 베타
어릴적에 집에서 어항에 물고기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성인이 되어서도 마트에 있는 수족관에서 한참을 물고기 구경하다 집으로 온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물고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큰 어항은 도저히 무리였고
작은 어항은 한번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물방을 시작하게 만들었네요.
수조어항용품(어항, 여과기, 히터기, 온도계 기타 등등)구매부터
어항세팅, 베타 입양까지 이곳저곳을 알아보며 준비한게 한달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아직 어항속에는 베타만 동동 있지만
바닥재나 돌, 수초등에 대해 차근차근 공부해가면서
저희의 반려어가 잘 지낼수 있는 아늑하고 예쁜 어항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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