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터 팽대부 선종 | Endoscopic Ampullectomy 29Th Hk Live 십이지장 유두부 선종 절제술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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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ulla Vater adenoma can observed incidentally during endoscopy. Small AV adenoma can be treated by endoscopic ampullectomy. This video shows how to differentiate AV lesions and how to do endoscopic ampullectomy. Pf. Dong-Wan Seo beautifully explains the technique of endoscopic snaring of papilla, papillectomy, and how to follow after procedure.
My website: http://seodongwa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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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터 팽대부 암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바터 팽대부 암은 전체 소화기암 중 0.1~0.2% 정도, 전체 팽대부 주위 암 중 6~12%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암은 50대 후반~60대에 잘 생깁니다. 선종은 이보다 7~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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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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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터 팽대부 선종이 동반된 담도 내 이물질로 인한 총담도 결석 1예

바터 팽대부 선종이 동반된 담도 내 이물질로 인한 총담도 결석 1예 A Case of Common Bile Duct Stone Caused by Foreign Body in Patient with Adenoma of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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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5/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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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적 절제술로 치료된 바터팽대부 신경절세포 부신경절종

타 병원에서 시행하였던 조직 검사 상에서 종양 세포가 보. 이지 않았으나, 내시경적 육안소견에서 바터팽대부 선종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내시경적 유두 절제술을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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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jpbt.org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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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사례] 팽대부 종양(ampullary adenoma) , 세종시내과 …

내시경 시행중 십이지장 제 2부의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에. 2Cm 크기의 융기성 종양 관찰되어 시행한 조직검사상 선종(Tubular adenoma)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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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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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바터팽대종양은 흔하지 않으나 중요한 질병이다. 바터팽대선종은 무증상 혹은 다양한 증상으로 바터팽대암은 원위 담관 압박으로 황달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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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nicalultrasound.org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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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 대한소화기학회

[췌담도] 바터씨 팽대부 선종: 이광혁 /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 AOV 조직 검사에서 저도선종이 나온 경우 실시할 수 있는 치료는 내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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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astrokorea.org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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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 선종 ‘고주파 절제술’ 안전성 입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교신저자), 최영훈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을 고주파 절제술로 치료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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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mcseoul.or.kr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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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터팽대부암의 원인과 증상 – 암닥터

특히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환자의 50 ~ 86% 에서 팽대부 선종이 발생하며 대개 다발성이며 선암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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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doctor.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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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터 팽대부 암 – Dr.Jin’s 메디클

바터팽대부암은 대장암을 비롯한 다른 소화기암처럼 바터팽대부에 발생한 선종이 오랜 기간을 거쳐 암으로 진행합니다. 바터팽대부 선종이 호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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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nclinic.tistory.com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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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scopic Ampullectomy  29th HK live 십이지장 유두부 선종 절제술
Endoscopic Ampullectomy 29th HK live 십이지장 유두부 선종 절제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터 팽대부 선종

  • Author: Seo Dong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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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b-GKh5ay-Q

바터 팽대부 선종이 동반된 담도 내 이물질로 인한 총담도 결석 1예

담도 내 이물질은 담도결석의 드문 원인이며 이런 담도 내 이물질은 담도계 수술 후 잔존한 봉합사나 금속 클립 등인 경우가 가장 흔하고 술 후 담도와 장관 문합부를 통하거나 내시경유두괄약근절개술 후 이물질이 이동하여 생길 수 있으며 폭발이나 총상 등에 의해 파편이 외부에서 관통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는 수술이나 외상의 병력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전에 담도계 수술이나 외상의 병력이 없는 75세 여자에서 바터 팽대부 선종을 동반한 총담도 내 이물질에 의해 발생한 총담도 결석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Choledocholithiasis caused by a foreign body is rare. The most common type of foreign body in the common bile duct is a residual object from previous surgery such as a metal clip or suture material. Foreign body may enter the biliary system after choledochointestinal anastomosis or endoscopic sphincterotomy. Rarely, penetrating missile fragment or gunshot shrapnel account for another type of foreign body. We experienced a case of common bile duct (CBD) stone caused by foreign meterial in 75-years-old women who had a plant foreign body in the common bile duct. She had no past history of abdominal surgery or penetrating trauma. The foreign body and stone were successfully extracted with Dormia basket after the endoscopic sphincterotomy.

[내시경사례] 팽대부 종양(ampullary adenoma) , 세종시내과/최훈내과

내시경 시행중 십이지장 제 2부의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에

2Cm 크기의 융기성 종양 관찰되어 시행한 조직검사상

선종(Tubular adenoma) 진단됨.

3차병원 진료 후 내시경적 유두절제술 통한 용종제거시술 시행함.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 는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면서

십이지장과 만나는 곳으로 담췌관이 십이지장으로 열리는 부분은

유두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크기는 1Cm 가량 됩니다.

바터팽대부는 팽대부췌관과 팽대부담관, 공통관(담췌관) 및

오디괄약근(sphincter of Oddi)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터팽대부는 크기가 작지만 췌장액과 담즙이 지나가는 통로이며

십이지장 내용물에도 노출되는 복잡한 부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소장의 다른 부위에 비해서

종양의 발생빈도가 높은 부위입니다.

바터팽대부에 발생하는 종양은 악성종양인

팽대부 선암이 가장 흔합니다.

팽대부 선암은 병변의 깊이에 따라

크게 상피내암과 침윤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으로는 팽대부선종이 흔하며,

그 외에 위장관기질종양(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GIST),

신경내분비종양,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바터팽대부는 췌장, 담도 및 십이지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바터팽대부암, 췌장암, 원위부 담도암 및 십이지장암의 경우

해부학적 위치가 비슷하여 종양이 발생한 원발 병소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4 종류의 암을 팽대부주위암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발생부위가 비슷하여 때로는 구별이 어렵지만

임상 증상과 치료 방법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원발 병소에 따라서 재발이나 생존기간 등에

차이를 보이므로 서로 감별해야 합니다.

파터팽대부 양성종양인 선종은 악성인 선암종으로

변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터팽대부 선종에서 악성의 발생빈도는 26∼65%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파터팽대부 선종은 다른 장관내에서

발생되는 것에 비해 악성변환이 더 잘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파터팽대부 선종의 제거는 필연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팽대부 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완전절제인데,

크게 내시경적 절제와 수술적 절제 방법이 있습니다.

내시경 절제는 내시경적 유두절제술(endoscopic papillectomy, EP),

수술적 절제는 수술적 팽대부절제술(surgical ampullectomy,

SA)과 유문 보존 췌십이지장절세술

(pylorus-preserving pancreatoduodenectomy,PPPD)이 있습니다.

서 론

CU Clinical Ultrasound Clin Ultrasound 2465-7786 2465-7794 The Korean Association of Clinical Ultrasound 10.18525/cu.2016.1.2.101 cu-1-2-101 Case Report 담관염과 췌장염을 동반한 바터팽대부암 Ampulla of Vater Cancer with Cholangitis and Pancreatitis Kim Daejin 김 대진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aegu Fatima Hospital, Daegu, Korea 대구파티마병원 내과 Address for Correspondence: Daejin Kim, M.D. Departments of Internal Medicine, Daegu Fatima Hospital, 99 Ayang-ro, Dong-gu, Daegu 41199, Korea Tel: +82-53-940-7191, Fax: +82-53-954-7417 E-mail: [email protected] 11 2016 25 11 2016 1 2 101 105 15 04 2016 2 11 2016 4 11 2016 Copyright © 2016 The Korean Association of Clinical Ultrasound 2016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55세 남자 환자가 복통과 황달로 내원하였다. 복부 초음파검사상 담관확장 및 췌관확장을 동반한 바터팽대종양이 발견되었다.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팽대 주위 종양 및 담관, 췌관이 확장되였고 간에 결절이 의심되었다. 내시경 초음파에서 2 cm 가량의 명백한 바터팽대종양이 관찰되었고 조직검사상 선암으로 진단되었다. 췌장염과 담관염이 동반되어서 내시경역행성 담췌관조영술로 췌관과 담관에 플라스틱배액관을 삽입하였다. 추가 전 산화공명촬영 및 PET-CT를 시행하였고 원격전이가 없고 혈액 검사에서 췌장 수치와 간 수치의 호전 소견을 보였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시행하여 최종 병기는 T3N0M0이었다. 수술 후 위배출지연이 생겨 위비관 삽입 및 보존적 치료를 시행 후 호전되어 퇴원 후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이다. Ampullary of Vater cancer is a rare malignancy that arises from the distal biliary epithelium of the ampulla of Vater. Because of the central location of the lesion, patients often present with obstructive symptoms in the disease process. A 55-year-old man had abdomen pain with jaundice. Abdomen ultrasound showed periampullary mass with upstream dilatation and pancreatic duct dilatation. Endoscopic ultrasonography showed definite mass with pancreatic head and distal common bile duct invasion. We performed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and the patient had surgery successfully. Although the patient had delayed gastric emptying, he recovered finally. The abdomen image including ultrasound is very exact and useful diagnostic modality for periampullary tumor. 복통 황달 바터팽대종양 복부 초음파 위배출지연 Ampulla of Vater cancer Jaundice Abdomen ultrasound Delayed gastric empyting 서 론 바터팽대종양은 흔하지 않으나 중요한 질병이다. 바터팽대선종은 무증상 혹은 다양한 증상으로 바터팽대암은 원위 담관 압박으로 황달이 흔하다. 진단은 내시경, 영상의학, 조직진단으로 할 수 있다. 종양의 적절한 식별과 바터팽대 기원 혹은 바터팽대부 주위(췌장, 담관) 종양의 구별이 필요하다. 초음파를 포함한 복부 영상검사는 복통, 황달 등의 감별진단에서 필수적이다. 복부 초음파는 비교적 정확하고 비침습적인 진단기구로 바터팽대 주위 종양 및 담췌관질환을 진단한다. 바터팽대종양 자체를 초음파로 정확히 관찰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간혹 있고 추가 영상의학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저자는 비교적 젊은 55세 남자가 담관염과 췌장염을 동반한 바터팽대암을 복부 영상검사, 내시경 담췌관조영술 및 수술로 치료한 환자가 있어 보고한다. 증 례 55세 남자가 3주간의 상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였다. 1주 전 개인병원에서 상부내시경을 시행하여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투약하였다. 약 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큰 병원으로 전원을 권유받고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상복부 통증 및 우상복부 통증 및 미열을 호소하였다. 특별한 과거력은 없었고 술은 소주 1병(주 3회)을 10년 동안 마셨고 흡연력은 없었다. 신체검사상 우상복부 압통이 있었다. 활력 징후는 혈압 125/80 mmHg, 맥박 분당 83회, 호흡 분당 18회, 체온 37.4°C였다. 당시 백혈구 13,300/mm3, 혈색소 8.3 g/dL, 혈소판 501 × 103/mm3, AST/ALT 80/90 U/L, ALP/rGT 465/397U/L, 총 빌리루빈 3.5 mg/dL, amylase/lipase 662/1122 U/L, BUN/Cr 10/1.1 mg/dL, HBs Ag/Ab(-/+), HCV Ab(-), CA 19-9 144 U/mL였다. 초음파검사상 간내담관, 담낭, 간외담관이 확장되어 있으며 간외담관 끝에 주유두의 돌출, 커짐으로 십이지장으로의 막힘이 관찰되었고 췌관확장이 관찰되었다( Fig. 1). 컴퓨터단층촬영상 십이지장 2부 바터팽대부에 1.7 cm 크기의 결절이 관찰이 되며 담관과 췌관이 늘어나 있었다. 폐색성 담관염이 동반되어 있고 바터팽대부 주위로 경계성 크기의 임파절이 관찰되었다( Fig. 2). 간 구역 6번에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전이가 의심되어 초음파를 시행하였으며 간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내시경 초음파는 바터팽대부에 약 2 cm의 종양과 원위 담관과 췌장두부의 침윤이 의심되었다( Fig. 3). 자기공명영상촬영(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에서 컴퓨터단층촬영과 마찬가지로 1.7 cm 크기의 팽대 주위 결절이 관찰되고 T2에서 저신호, T1에서 고신호로 보였고 췌관과 담관이 확장된 이중관 사인이 나타났다. 바터팽대부암이 담관염과 췌장염을 유발하여 역행성 담췌관조영술을 시행하여 조직검사 후 담관과 췌관에 플라스틱 배액관을 삽입하였다( Fig. 4). 췌장 수치 및 간 수치도 회복하였고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PET-CT)에서도 간전이 및 주위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Fig. 5). 수술(pylorus preserving pancreatoduodenectomy)을 시행하였고 최종 병기는 T3N0M0이었다( Fig. 6). 수술 후 음식물 위배출 지연으로 구토 증상이 있어 추가 영상검사에서 4시간 후에도 장에서 조영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Fig. 7). 비위관 삽입과 보존적 치료로 2-3주 정도 치료 후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고 찰 바터팽대부는 오디관약근에 의해 둘러싸인 1 cm 가량의 근육층으로 담즙과 췌장액을 십이지장으로 흐르는 것을 조정한다. 바터팽대 주위암은 췌장, 십이지장, 원위담관, 바터팽대부의 종양으로 나누어진다. 바터팽대암은 바터팽대의 암으로 원위담관과 췌관의 원위부에서 발생한다. 주유두는 십이지장 2부에 위치하며 측시경으로 잘 관찰된다. 바터팽대 주위는 소장 다른 부위보다 종양 변화가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흔하지 않다. 바터팽대종양은 산발적으로 혹은 유전적 신드롬이 있는 경우가 있다. 가족성 선종 증후군(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과 유전적 비폴립성 대장암(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 등과 유전적 연관성이 있고 200-300배 바터팽대종양이 일반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진단 평균 나이는 60-70세이고 유전질환과 관련 있는 경우는 더 이른 나이에도 생길 수 있어 선별검사 및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바터팽대종양은 원위담관 압박에 의한 황달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지방흡수장애로 인한 지방변, 체중감소, 피로 등이 있을 수 있다. 일부에서 만성적인 출혈로 대변검사 양성인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를 사용시 종양의 출혈을 심화시킬 수 있다. 복통, 열, 구역,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도 있고 큰 병변은 위배출 장애를 일으켜 구역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담관폐색이 있는 황달 환자에서 담관 결석 혹은 담관 계통의 양성 및 악성 종양의 발견은 중요하고 악성의 경우는 임파선 및 주위 침윤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복부 초음파는 담관폐색에서 손쉽게 처음 해볼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고 간내담관, 간외담관의 확장, 담석 등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장의 공기 등으로 있어 원위담관, 바터팽대부, 췌장 등의 검사가 제한적일 수 있고 종양 자체를 찾기도 어려운 경우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127명 중 10명의 바터팽대암을 찾을 수 있었다[2].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전체 정확도가 10% 정도로 되어 있다[3]. 결과적으로 명백한 담석이나 췌장두부 종양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복부 단층촬영이 필요하다.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단층촬영은 바터팽대 주위부는 복부 초음파보다 예민하다. 복부 단층촬영은 원위담관 폐색 종양을 찾기는 용이하나 십이지장 내에 있는 작은 바터팽대종양은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바터팽대종양에 대한 정확도가 20%이다[3]. 하지만 복부 단층촬영은 종양전이가 잘 가는 주위 임파절, 간, 복막, 폐, 뼈 등 원격전이를 잘 관찰할 수 있다. 내시경역행성 담췌관조영술은 원의 담관폐색이 있는 황달 환자에서 우선 추천되는 검사이다. 바터팽대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바터팽대, 췌장, 담관 등의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시 췌관과 담관에 스텐트를 넣어서 황달의 완화를 도울 수 있다. 하지만 바터팽대암의 십이지장 및 췌장실질의 침윤 범위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자기공명영상촬영은 비침습적 검사로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조영술이 힘든 경우에도 가능하고 바터팽대암은 십이지장으로 돌출하는 지연조영증강의 종양으로 관찰된다. 한 보고에 따르는 진단의 정확도가 76%로 비교적 좋은 검사이나 조직검사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4]. 내시경 초음파는 조직검사 음성의 바터팽대종양에서 도움이 될 수 있고 바터팽대, 주유두, 주위 림파절의 세침흡인검사를 해볼 수 있다. 바터팽대종양의 T 병기에 가장 정확한 검사 장비이며 정확도가 70-90%로 알려져 있지만 N 병기는 정확도가 낮다[5]. 바터팽대암과 바터팽대 주위암의 구별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바터팽대암이 췌장두부암이나 원위담관암보다 예후는 좋다. 바터팽대암은 절제율은 비교적 높고 제한된 림파절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은 30-50%이다. 침습적 바터팽대암은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고 비침습적 바터팽대종양은 국소 바터팽대종양절제술을 하기도 한다. 6 mm 이하 T1 고분화암에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견디기 어려우면 바터팽대절제술(ampullectomy)을 시행할 수 있다. 비수술 방법으로 내시경 올가리 절제술, 레이저 치료, 광역동 치료를 할 수 있고 담관폐색은 스텐트 삽입 등을 할 수 있다. REFERENCES 1 Jagelman DG DeCosse JJ Bussey HJ Upper gastrointestinal cancer in familial polyposis Lancet 1988 1 1149 1151 2 Qiao QL Zhao YG Ye ML Carcinoma of the ampulla of Vater: factors influencing long-term survival of 127 patients with resection World J Surg 2007 31 137 143 discussion 144-146 3 Skordilis P Mouzas IA Dimoulios PD Is endosonography an effective method for detection and local staging of the ampullary carcinoma? A prospective study BMC Surg 2002 2 1 4 Domagk D Wessling J Reimer 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intraductal ultrason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in bile duct strictures: a prospective comparison of imaging diagnostics with histopathological correlation Am J Gastroenterol 2004 99 1684 1689 5 Cannon ME Carpenter SL Elta GH EUS compared with CT,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angiography and the influence of biliary stenting on staging accuracy of ampullary neoplasms Gastrointest Endosc 1999 50 27 33 Figures Figure 1. Figure 2. Figure 3. Figure 4. Figure 5. Figure 6. Figure 7.

AOV 조직 검사에서 저도선종이 나온 경우 실시할 수 있는 치료는 내시경 절제술(papillectomy)과 수술 치료(transduodenal ampullectomy)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내시경적 절제술을 우선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술 전 CT 혹은 EUS 검사를 통해서 주변 림프절의 이상 소견을 확인해야 합니다.

내시경 절제술의 목적은 전암성 병변인 선종을 제거하는 것과 더불어 병변 전체를 얻어 향후 치료 방침을 정하는 것입니다. 팽대부 조직 검사와 병변 전체에 대한 절제술 후 최종 조직 진단이 일치하는 경우가 60%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시경 절제술 후 최종 조직검사에서 선암이 발견되면 Whipple’s operation 또는 pylorus preserving panceaticoduodenectomy (PPPD)와 같은 광범위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을 미리 해 두어야 합니다.

이 환자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endoscopic papillectomy를 시행하였습니다. 이어서 필요한 내시경 시술은 무엇이겠습니까?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십이지장 선종 ‘고주파 절제술’ 안전성 입증

–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최영훈 교수팀 10명 사례 연구 –

– 십이지장 선종 내시경 절제술 후 잔여∙재발 병변 환자 대상 –

– 최고 온도 제한 새로운 전극 이용한 고주파 절제술 시행 –

–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 온라인판 게재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교신저자), 최영훈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을 고주파 절제술로 치료한 결과 대부분 재발없이 회복되어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2017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을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한 환자 중 병변이 남아있거나 재발해 고주파 절제술 치료를 받은 10명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은 한 명도 없었고 2명이 경증 췌장염, 1명이 무증상 담관 협착이 발생해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평균 약 8.4개월(253일)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9명은 재발이 없었으며, 1명은 고도 이형성증을 동반한 선종이 발견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최영훈 교수

이번 연구에서는 최고 온도를 제한할 수 있는 새로운 전극을 이용한 고주파 절제술이 시행되었습니다. 기존 고주파 절제술의 경우 과도하게 온도가 올라가 병변 주위의 정상 조직을 필요 이상으로 손상시킬 위험이 있는 점이 보완되었습니다. 고주파 절제술에 사용하는 긴 원통형의 전극은 담관과 췌관에 삽입하기 좋은 구조로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의 내시경적 절제술 후 담관 또는 췌관에 남아있거나 재발한 선종을 치료하는 데 적합합니다.

소장의 시작부위인 십이지장은 음식물의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로 담즙이 흘러나오는 담관과 췌장의 췌액이 흘러나오는 췌관이 공통관을 형성해 십이지장 팽대부를 통해 나오게 됩니다. 십이지장 팽대부에 발생하는 종양은 부검 연구에서 0.04~0.12% 정도의 빈도로 아주 흔한 종양은 아니지만 소장에 발생하는 종양의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십이지장 팽대부에 발생하는 선종은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병변으로 과거에는 췌십이지장절제술 같은 수술적 절제로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췌담도 부위의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사망률 및 이환율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어서, 팽대부 선종은 최근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하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내시경 절제술 후 선종 재발이 흔하고 많게는 30% 가까이 재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팽대부 선종은 담관 또는 췌관을 침범하기도 하는데 특히 이런 경우 내시경적 완전 절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으로 발전하면 소화불량, 황달, 체중감소,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선종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인석 교수는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의 내시경 절제술 후 담관 혹은 췌관 내 선종이 있는 경우 치료가 어렵다”며 “재발률이 낮고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새로운 전극을 이용한 고주파 절제술의 안전성을 입증해 내시경 치료 영역을 넓힌 데 연구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장과 간(Gut and Liver)’ 7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습니다.

바터팽대부암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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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케팅 및 광고 활용

① 신규서비스 제안 및 맞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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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비인가자에 대한 출입 통제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개인정보시스템의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로 두고 이에 대해 출입통제 절차를 수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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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2-2100-9877

②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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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터 팽대부 암

개요 바터팽대부암의 발생부위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는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면서 십이지장과 만나는 곳으로 담췌관팽대부(hepatopancreatic ampulla)라고도 합니다. 담췌관이 십이지장으로 열리는 부분은 유두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크기는 1 cm 가량 됩니다. 바터팽대부는 팽대부췌관과 팽대부담관, 공통관(담췌관) 및 오디괄약근(sphincter of Oddi)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터팽대부는 크기가 작지만 췌장액과 담즙이 지나가는 통로이며 십이지장 내용물에도 노출되는 복잡한 부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소장의 다른 부위에 비해서 종양의 발생빈도가 높은 부위입니다.

종류 바터팽대부에 발생하는 종양은 악성종양인 팽대부 선암이 가장 흔합니다. 팽대부 선암은 병변의 깊이에 따라 크게 상피내암과 침윤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으로는 팽대부 선종이 흔하며, 그 외에 위장관기질종양(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GIST), 신경내분비종양,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바터팽대부는 췌장, 담도 및 십이지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바터팽대부암, 췌장암, 원위부 담도암 및 십이지장암의 경우 해부학적 위치가 비슷하여 종양이 발생한 원발 병소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4 종류의 암을 팽대부주위암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발생부위가 비슷하여 때로는 구별이 어렵지만 임상 증상과 치료 방법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원발 병소에 따라서 재발이나 생존기간 등에 차이를 보이므로 서로 감별해야 합니다.

위험요인/예방 1. 바터팽대부암의 위험요인 바터팽대부암은 대장암을 비롯한 다른 소화기암처럼 바터팽대부에 발생한 선종이 오랜 기간을 거쳐 암으로 진행합니다. 바터팽대부 선종이 호발하는 나이는 바터팽대부 선암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에 비해 7-8년 가량 젊으며, 바터팽대부 선암 조직의 30-91%에서 선종 조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바터팽대부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유전입니다. 대장 및 직장에 수백개에서 수만개까지의 선종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유전질환인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 가드너(Gardner) 증후군, 포이츠-제거(Peuts-Jeghers) 증후군에서는 매우 높은 빈도로 바터팽대부 선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환자의 50-86%에서 바터팽대부에도 선종이 발생하며 선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대장암의 발생시기보다 10-15년이 늦은 40대나 5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장절제술을 시행 받은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2. 바터팽대부암의 예방법 불행히도 아직까지 바터팽대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3. 바터팽대부암의 조기검진 검진 기준은 아직 없지만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부 팽만감, 소화 장애 등 일반적인 소화기계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주치의의 진료를 받아 다른 소화기계의 이상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건강검진이 많이 시행되면서 위내시경이나 복부 영상을 흔히 시행하여 무증상으로 조기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상/진단 1. 바터팽대부암의 일반적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황달이며 다른 팽대부 주위암에 비해 그 정도가 약하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비교적 특징적인 소견이 있습니다. 황달은 종양이 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변 색깔이 갈색으로 되며 회색변, 피부의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담관염 이 없는 한, 보통 열은 없습니다. 복통, 체중 감소, 전신 허약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빈혈이 있으면서 대변 잠혈 반응인 경우가 1/3의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드물게 췌관 폐쇄로 인한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해부학적 위치상 비교적 초기에 황달이 발생하고 내시경적으로 우연히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 다른 팽대부 주위암에 비하여 조기발견이 용이하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2. 바터팽대부암의 진단방법 대부분의 팽대부암 환자에서 나타나며 가장 초기에 이상 소견을 보이는 혈액학적 검사는 알칼리성 포스파타제의 증가로 황달이 없어도 대개 동반됩니다. CEA나 CA19-9 등의 종양표지자 검사는 진단에 민감하지도 특이적이지 않습니다. 1) 초음파검사 황달이 있는 환자에게서 담도 폐쇄 병변의 위치를 추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조영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도가 검사자의 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환자의 비만도, 장내 공기 등에 의한 검사상의 제한이 있습니다. 2) 전산화단층촬영(CT) 흔히 CT라고 하는 전산화단층촬영은 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는데 초음파 검사보다 더 유용합니다. 검사자에 따른 오류가 적고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영상이 더 세밀하여 1 cm 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전산화단층촬영(CT)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전보다 빠르고 세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3차원 재구성를 통해 환자의 해부학적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침범 범위, 간 침범 범위, 절제 가능성, 림프절 종대, 간전이, 간문맥이나 동맥혈관 침범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병기 결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고령의 황달 환자에서 암이 의심되는 경우 먼저 시행하기를 권합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 진단이 애매할 경우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간 전이를 잘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기공명영상(MRI)를 이용하여 담췌관조영상(MRCP)을 얻을 수 있어 진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4)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복부 영상을 통해 팽대부 종양이 의심되면 대개 다음 단계로 ERCP를 시행하게 됩니다. 팽대부 종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측시 내시경(side viewing duodenoscopy)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내시경하에서 보이는 육안적 소견은 다양하며 대개는 팽대부나 그 근처에 용종형이나 궤양형 종괴로 나타납니다. 작은 종양이 팽대부내에만 있어 유두부가 약간 커지는 소견만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괄약근 절개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육안적으로는 선종과 선암을 구별할 수 없으며 팽대부암인 경우 대칭성이 소실되고 표면에 미란이나 궤양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팽대부암이 다른 소화관 악성 종양과 다른 특이한 점은 내시경을 통한 조직학적 생검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선종과 선암이 같이 있는 경우가 흔하며 생검 결과 선종으로 진단된 환자의 50%까지 선암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팽대부의 전암성 병변인 선종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므로 조직학적 진단에서 선종과 선암의 감별진단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내시경적 기술의 발달로 팽대부 선종은 내시경절제술이 가능하므로 내시경 생검으로 선암 여부를 진단하는 것이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내시경 기구의 발달로 조직을 보다 많이 얻을 수 있어 내시경적 생검의 진단율이 82-84%로 향상되었습니다. 5)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US)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ndoscopic ultrasonography)는 팽대부암의 진단과 병기 결정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작은 종양의 진단에 있어서 민감도가 높으며 종양의 국소침범을 평가하는데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보고되나 림프절 전이 평가에 있어서는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암세포에서 당대사가 증가되어 있는 것을 이용한 검사 방법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안 보이는 병변이나 전이도 발견할 수 있지만, 전산화단층촬영(CT)에 비해 장점이 월등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7) 혈청종양표지자 가장 흔히 쓰이는 종양표지자는 CA19-9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특이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췌장암을 포함한 소화기계의 암에서 다 상승될 수 있으며 또 악성 종양이 없는 담관염과 담도폐색이 있는 경우에도 상승될 수 있습니다. 조기 암에서는 정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진단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절제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수술 전후 보조적 화학. 방사선치료 후 치료효과를 판단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예후와 치료 후의 추적 검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바터팽대부암의 진행단계 병기는 종양의 침습 범위, 췌장이나 주위 림프절의 침범 유무, 원격전이 유무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2010년 AJCC 7판 TNM 병기에 따릅니다. 종양이 팽대부나 십이지장에 머물러 있는 경우(T1, T2) 1기, 췌장이나 주위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T3, N1). 2기, 종양이 췌장주위 결체조직이나 다른 장기를 침범한 경우 3기이며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는 4기로 하였습니다.

치료 1. 바터팽대부암의 치료방법 바터팽대부암의 치료는 수술을 시행하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팽대부는 췌장, 십이지장, 담도와 연결되어 있어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며, 다른 수술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수술 후에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팽대부 선종의 경우도 성장을 하면서 담도폐쇄, 췌장염을 발생시킬 수 있고, 암으로 이행하거나 이미 감춰진 암종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제를 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선종이나 선암의 구별 없이 췌십이지장절제술로 절제하고 일부에서 팽대부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내시경초음파검사(EUS) 및 다발조직 검사로 선종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 수술적 치료 팽대부 종양에 대한 표준적 수술적 절제술은 유문보존췌십이지장절제술(pylous-preserving pancreaticoduodectomy)입니다. 선종 및 일부 초기 팽대부암에서는 여러 가지 보존적 수술이 시도되었는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팽대부 절제술(transduodenal ampullectomy)입니다. 팽대부 절제술은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에 비해서 절제연(절제 변연) 확보에 유리하나 선종이나 특히 초기암에서 팽대부 절제만을 해도 되는가에 역시 논란이 있습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이 가진 장점 중 하나는 특히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환자에서 팽대부 종양뿐 아니라 향후 선종과 선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십이지장의 일부를 같이 절제하는 데 있습니다. 2)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 최근에는 팽대부의 선종에 대해 내시경적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절제술은 선종이나 수술을 시행 받을 수 없는 팽대부 종양 환자에 대해서 일차적 치료방법으로 고려됩니다. 가장 흔히 하는 내시경적 절제술은 올가미를 이용하여 종양의 모양이나 크기에 따라 한번에 절제하거나 종양이 큰 경우에는 조각조각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내시경적 절제술의 가장 큰 문제는 종양을 남겨서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예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절제후 절제연을 추가로 소작하는 시술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팽대부 선종을 내시경을 이용한 조직검사로 진단한 후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을 시행하면 추가적인 진단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내시경적 생검에서 숨어있는 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내시경적 절제술로 병변을 관찰하여 악성인 부분을 확인하는 것은 향후 치료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를 통해 병변이 췌관이나 담관으로 침범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요합니다. 췌관이나 담관을 침범한 경우 췌십이지장절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팽대부 종양의 병기결정을 위해 내시경적 초음파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검사는 팽대부 종양이 팽대부에 국한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은 담관과 췌관이 붙어있고 혈관형성이 잘 되어있는 얇은 위장관에서 종양을 제거하는 시술임인만큼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인 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개 췌관에 스텐트(stent)를 삽입합니다. 3) 항암 화학 요법 항암화학요법 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나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시행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전신 상태나 병의 진행상태, 치료를 진행하면서 약물에 대한 반응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진행하므로, 치료의 주기와 기간은 환자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4) 방사선 치료 수술을 하였지만 암의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나 국소적으로 많이 진행된 경우에 절제가 불가능하지만 전이가 없는 암에서는 국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사선치료 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진행된 종양으로 인해 출혈이나 골절 또는 통증이 나타날 때 이러한 증상완화를 위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체 치료법이나, 면역요법 등의 방법은 환자에게 사용하여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연구가 아직 없는 상태이므로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권유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병이 초기일지라도, 약물 치료나 식이요법으로는 암을 고칠 수가 없으며, 하물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처방되는 한약, 버섯, 미나리 등 민간요법으로는 암을 고칠 수 없습니다. 2. 바터팽대부암의 치료의 부작용 암의 치료에 있어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 파괴하기는 어려워 치료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암 치료의 부작용은 각 치료를 받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한 치료에서 그 다음 치료까지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해야 합니다. 고령 환자가 많으므로 오심, 구토, 식욕 부진으로 인한 심한 탈수나 영양 결핍으로 수술 후 심한 합병증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나 영양 공급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1) 수술 후 부작용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2~3%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암에서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은 여전히 높아 40% 전후의 합병증 발생율이 보고되고 있으며,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 누출, 위배출 지연 등입니다. 2)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사용한 약물의 종류와 투여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 식욕 감소, 탈모, 설사, 구강 상처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생성하는 골수 세포를 억제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출혈, 쉽게 멍드는 증상, 피로감, 쉽게 숨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 감염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작용은 치료를 멈추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3)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급성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피부변화 및 구역질, 구토, 설사,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2~4주 정도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3개월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부작용으로는 궤양, 출혈, 장폐색, 천공 등이 있으나 매우 드물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치료의 과정이 끝나면 대부분 사라지지만, 치료 도중에도 담당 주치의선생님과 상의하여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을 감소시키는 약물 복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3. 바터팽대부암의 재발 및 전이 수술 후 모든 환자가 재발 없이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도 높습니다. 치료 후 재발이 되는 경우 대개는 전신적인 전이 상태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치료시의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주의 깊게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하면, 재수술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주치의들은 가능한 재발 초기에 발견하여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발을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서는 물론 병의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고, 과로, 음주,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암 예방 지침에 따르고, 다음과 같은 정기 검진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여 치료하고, 수술 후 및 치료 후의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 등도 원인을 규명하여 치료하도록 합니다. 1)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검진 방법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중 혹은 치료 이후, 그리고 수술 이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년은 3~6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 방문을 통하여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보고 진찰,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검사의 종류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는데, 대개 일반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의 혈액 검사와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등의 영상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1) 일반 혈액 검사 빈혈 유무와 정도를 볼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영양 섭취를 잘하고 있는지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개수, 혈소판 개수를 알 수 있어 항암제 치료 시 항암제의 부작용에 따른 백혈구 감소 정도를 판단할 수 있고, 열이 날 때 염증 여부와 그 정도를 아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간기능 검사 약물 치료에 따른 간 독성 여부 및 정도 판단할 수 있고, 수술 후 알부민 수치 등의 변화 등을 보아 간접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종양표지자 검사 암이 재발하면 암태아항원(CEA), CA19-9 등의 종양표지자가 혈액검사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른 병에 의해서 올라가거나 흡연에 의해 영향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상이 있는 경우 모두 재발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다른 검사 소견과 함께 해석을 해야 합니다. (4) 단순 흉부방사선검사 폐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면 폐 전산화단층촬영(CT)를 시행하고, 일반적으로 경피침생검 조직검사로 확진을 하게 됩니다. (5)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수술한 부위의 국소 재발 여부, 간, 복막 재발 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재발 진단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4. 바터팽대부암의 치료현황 팽대부 주위암은 특별한 해부학적 위치로 인하여 발생 부위가 달라도 진행되면 담관폐쇄에 의한 황달이 발생하고 수술 방법이 유사하여 일괄적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터팽대부암은 췌장암이나 원위부 담관암에 비해서 예후가 비교적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림프절 전이가 없고 종양의 침습범위가 국한된 조기 병기의 암을 완전 절제를 한 경우 예후는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별 맞춤정보 1. 바터팽대부암 환자의 일상생활 암의 치료를 앞둔 환자에게 필요한 사전 준비방법에서부터 신체와 마음을 다지고 관리하는 방법, 암질환 자체와 치료과정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생활 속 대처방법,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바른 접근방법까지 암환자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기 발견이 어렵고 재발이 많은 편이지만 앞에서 언급된 위험 인자를 피하고 환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 재발 방지 및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의 치료에 잘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지속적 추적 진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반드시 병을 이겨내겠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은 암 치료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담당 의료진을 믿으며 차분하고 담담하게 병을 받아들이고, 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가져야 합니다. 너무 조급해 하거나, 절망하거나, 불안과 걱정을 심하게 하는 것은 병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하던 일도 가능한 그대로 유지하되, 수술을 받고 1~2개월 정도는 일을 중단할 수 있도록 정리와 조정을 합니다. 잠을 푹 자고, 과로를 피합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피로를 느끼는 과격한 운동은 피합니다. 이와 같은 생활은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의 진행을 방지하고, 수술 후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복통으로 인해 이미 다른 병원에서 위장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담당 주치의에게 알려 상의를 하기 바랍니다. 기존의 다른 병으로 인해 드시는 약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담당 주치의에게 알려 복용 여부에 대해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약 등은 계속 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같이 처방되는 약 중에 항응고제, 아스피린이나 혈소판 작용 억제제가 들어 있을 때에는 적어도 수술하기 몇 일전에는 약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은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관절염 으로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소위 뼈 주사라고 하는 스테로이드 제제 주사를 맞은 적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담당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로 인해 부신 기능 저하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상태에서 적절한 처치 없이 수술을 하는 경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활동성 결핵 으로 진단된 경우 수술 전 적어도 2주간의 결핵 치료를 한 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 결핵약을 일정 기간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수술 후 퇴원을 하게 되면 적어도 2주일 정도는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상처 치유가 이루어지는 동안 적절한 휴식은 치유 과정을 돕습니다. 완전한 회복은 3~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술 후 3주부터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여 집 밖으로 나가서 30분 정도의 산책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암치료중의 일반적인 식생활 영양은 암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료 전,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 후 올바른 음식섭취는 기분을 좋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암 치료를 잘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치료에 다른 부작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먹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잘 먹음으로써

첫째, 환자는 암 질환과 치료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셋째,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넷째, 항암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가능합니다.

기타 바터팽대부암의 관련통계 바터팽대부 선암은 팽대부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암으로, 팽대부 주위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6%-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단 당시의 평균나이는 60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터팽대부암의 발생율은 10만명당 2명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700명 가량의 바터팽대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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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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